ⓒAlex Katz, VAGA, New York / SACK, Korea 2018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8.04.25(수)~2018.07.23(월) 롯데뮤지엄 현대 초상화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개인전이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형 전시로서 캘빈 클라인과 협업한 CK시리즈와 코카콜라 시리즈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그의 폭넓은 작품세계를 이해 할 수 있는 초상화, 풍경화 등 70여점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다. 알렉스 카츠의 작품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불변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상영중>포스터 ⓒYG Ent 2018.07.20(금)~2018.07.29(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2015년 처음 시작해 2년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현재상영중>돌풍이 다시한 번 몰아친다. <현재상영중>은 영화와 힙합콘서트를 결합한 콘서트로 여러 개의 패러디 영화중 관객이 보고 싶은 것을 직접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올해또한 패러디 영화 선정부터 내용 구성, 세트리스트까지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들여 준비했다고 한다.
ⓒ인터파크 ◇전국투어일정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7.21)→대구 스타디움보조경기장 (7.28) →서울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8.3~8.5)→대전 월드컵경기장 (8.11)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8.18)→광주 월드컵경기장(8.25) 싸이가 올해도 전국을 흠뻑 적신다. '2018 싸이 흠뻑쇼'가 오는7월21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대전, 인천, 광주 등총 6개의 도시에서 7회의 공연(서울 2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물 만난 광(狂)객과 물오른 싸군의 물 좋은 여름 공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회당 160톤 가량의 물과 1600개의LED 타일, 1500발의 화약 등을 준비했다. 그는 SNS를 통해서 그동안 진행했던 흠뻑쇼와 관련된 동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흐마니노프 2018.06.09(토)~2018.07.0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라흐마니노프>가 풍성해진 사운드와 더 강력해진 선율로 돌아왔다. 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극장 <용>에서 뮤지컬<라흐마니노프>로 공연 중인 작품은 첫 공연부터뜨거운 반응으로 다시 한번 '라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매년 무대에 오르며꾸준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라흐마니노프>는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 음악감독상 및 예그린 어워드 극본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수작. 20일 오후 4시 공연으로 100회를 맞이했다. 뮤지컬<라흐마니노프>는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뮤지컬이전하는 따스한 위안은 공연이 끝나서도 긴 여운을 남긴다. 실존 음악가인 라흐마니노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인 만큼, 극중 라흐마니노프가 부르는 노래와 그가 연주하는 피아노 곡은 실제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바탕으로
ⓒnews1 번지점프를 하다 2018.06.12(화) ~ 2018.08.26(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13년 재연 이후 여러 차례 ‘다시 보고 싶은 창작 뮤지컬’1위에 선정된 <번지점프를 하다>가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01년 개봉하여 현재까지 많은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원작의 감성을 무대 위에서 성공적으로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곡가 윌 애런슨과 작사가 박천휴의 서정적인 음악은 관객들에게 첫 사랑을기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ews1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06.21(목) ~ 2018.08.19(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1980년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81년 토니상8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오르고, 최우수뮤지컬상과 안무상을 받은 명작 <브로드웨이 42번가>가다시 부대에 오른다. 1996년 국내에서 초연이 이뤄진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2년간꾸준히 공연돼오며 한국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에 걸쳐 탭댄스, 보컬트레이닝,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 역시 예매할 수 있어, 뮤지컬 팬들에게 쉽게 얻기 힘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 2018.07.14(토) ~ 2018.07.15(일) 올림픽공원올림픽홀 떠오르는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앨범<Red Diary Page.2>에 수록된 곡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볼빨간사춘기가 지닌 청량한 감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피서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예정이다.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기존의 곡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콘서트를 준비한다는 볼빨간사춘기우지영의 귀띔은 이번 콘서트에 대한 그들의 준비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한다.
ⓒ본다빈치뮤지엄 르누아르 : 여인의향기 展 2018.05.12(토) ~ 2018.10.31(수) 본다빈치뮤지엄서울숲The seouliteum(갤러리아포레)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인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 Auguste Renoir),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展에서 그의 그림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힐링의 순간을 제공한다. 세련된 영상기술과 함께 그의 초기작에서부터말기의 작품까지 구현하여 작품의 일부가 된 듯한 몰입감을 이끌어 낸다.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함께 진행되는모네, 빛을그리다 展II와 함께 티켓을 구매할 시 할인을받을 수 있으며,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50%의 할인혜택이 있다.
ⓒL'atelier 라뜰리에 L'atelier 2018.06.01(금)~07.31(화)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 11층 <라뜰리에>는 19세기명화 속의 프랑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증강현실, 미디어아트쇼, 뮤지컬을 통하여 그림 속 인물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화가들의 화풍을 그대로 살리면서, 실제 거리의 모습을재현한 이번 전시회는 ‘라뜰리에 미술관’, ‘테르트르 광장’, ‘몽마르뜨 거리’, ‘마들렌 꽃시장’, ‘라마르틴 광장’, ‘포름 광장’총 여섯 구역으로 구성돼있다. 기간 중 무휴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의 티켓은 6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18.05.22(화)~08.05(일) 디큐브아트센터 “파티는 더 길게, 치마는 더 짧게, 음악은 더 뜨겁게!” 섹시한 재즈 뮤지컬 <시카고>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시카고>는 1996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막을 올린 후 22년간 공연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이다. 1926년 미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쿡카운티 공판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을 저질러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여자들의 이야기를 쇼 형태로 풀었다. 국내에서는 2000년에 초연한 뒤 이번이 14번째 앙코르다. <시카고>는 현존하는 뮤지컬 중 가장 원초적인 작품이다. 살인, 섹스 등 자극적인 내용에 관능적인 재즈 음악과 도발적인 춤을 더했다. 시스루 스타킹과 같이 배우들의 몸매를 강조한 의상은 시신경을 깨운다. 그야말로 브로드웨이식 쇼비즈니스의 최고봉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마스터피스’인 것은 자극적인 콘텐츠를 통해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록시 하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해 무죄판결을 받아내는 과정, 그리고 더 강한 스토리를 가진 죄수에게로 옮겨가는 스포트라이트. <시카고>는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