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서 온가족이 함께 최고의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지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백만 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로 개최되며,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01.05.(토)~2019.01.27.(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http://www.narafestival.com
@한국관광공사 국내 최대 수제 디저트페어 ‘서울 디저트페어’가 초코&딸기로 돌아왔다. 베이킹 소상공인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매 회 독특하고 감각적인 컨셉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디저트를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초코와 딸기를 중심으로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금손페스티벌, 서울뷰티페어, 꼬까마켓과 공동 개최하여 더욱더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2019.02.08.(금)~2019.02.10.(일) 양재 aT센터 1,2층 http://www.seouldessert.com
@한국관광공사 책 읽는 도시를 표방하는 강원 삼척시가 ‘2019 삼척 그림책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프랑스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문화관광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품격 있는 교육도시의 위상을 만들기 위해 열린다.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 주목하는 그림책의 거장인 프랑스 작가 ‘뱅자맹 쇼’와의 만남이 열려 그림책의 매력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한다. 26일에는 유명 작가 10명과 어린이 독자가 직접 만나 주제도서로 체험하는 ‘그림책 작가의 방’을 비롯해 ‘뱅자맹 쇼 초청 특별전’과 ‘한·불 그림책 우호전’, 팝업북 놀이터, 과자집 만들기 대회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2019.01.25.(금)~2019.01.27.(일) 강원도 삼척시 동해대로 4234
@뉴스원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설원, 아시아의 알프스 평창 대관령에서 눈꽃축제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로서 27년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창군 대표 겨울축제이다. 올해 눈조각공원은 ‘컬러풀 눈동산’을 주제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눈조각들을 준비했다. 대관령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볼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의자까지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스노우/아이스카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음식코너와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간식인 가래떡, 소시지 등을 야외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야외 구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2019.1.18.(금)~2019.1.2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9 http://www.snowfestival.net
한때 미지의 땅으로 생각했던 우주. 하지만 더 이상 우주는 베일에 싸인 곳이 아니다. 우주 체험을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누리호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우주개발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 우주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 ◆ 우리나라 최초 위성 발사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 위성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우주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로켓, 인공위성, 우주에서의 생활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과 영상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의 경우 우주의 기본원리, 로켓, 인공위성, 우주탐사, 달 탐사 등은 상설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KSR 과학 관측 로켓과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실물크기 모형, 태양전지 등을 만날 수 있다. 주말에는 나로호 만들기, 풍선로켓 만들기 등 직접 참여 가능한 우주과학교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우주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우주과
우리의 신체 중 가장 바쁘고 외부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는 손이다. 자외선, 세균 등 해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손.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기 쉬운 연약한 부위기도 하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빈번한 손 씻기로 고생하는 우리의 손,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핸드크림을 소개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 ◆ 라이크아임파이브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 ‘로희엄마’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러브유(LOVE U) 핸드 케어’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신년 첫 제품으로 출시한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는 휴대가 용이한 튜브형으로 에센스, 크림, 버터 세 가지 제형과 천연향으로 구성했다.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올리브오일,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손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무자극 제품임을 확인 받았고, 동물성 원료 또한 사용하지 않아, 반려묘와 반려견을 기르는 가정에서도 마음의 부담 없이 사용해도 좋다.
지난달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축제 청룡영화제가 열렸다. 한 해 동안 스크린을 빛낸 수많은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영화계에 대한 중국 팬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청룡영화제를 보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칭찬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A : 어제 청룡영화제 봤어? 한지민이 여우주연상 받았어. eoje cheongnyongyeonghwaje bwasseo? hanjimini yeoujuyeonsang badasseo. B : 나도 <미쓰백> 봤어. 연기 정말 잘하더라. nado <Miss Baek> bwasseo. yeongi jeongmal jalhadeora. A : 한지민이 연기하는 건 다 봐. hanjimini yeongihaneun geon da bwa. B : 다음 영화도 대박나길! daeum yeonghwado daebangnagil! 여우주연상 > yeoujuyeonsang 연기하다 > yeongihada 영화 > yeonghwa
국가대표 박지수가 지난달 20일 호주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37분 정승현과 교체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박지수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며 데뷔전을 마쳤다. 박지수는 10월 평가전 출전 25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U-17 대표팀 이후 첫 태국마크이자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이다. 사실 박지수는 쉽지 않은 축구 인생길을 걸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박지수는 2013년 인천과 계약을 맺어 프로에 입문했다. 하지만 1년 만에 방출된 뒤 K3리그의 의정부FC에 입단, 축구 인생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의정부FC와 경남의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5년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경남FC가 2부리그에 있을 때부터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 역시 단단한 수비를 자랑, 팀의 우승과 승격에 힘을 보탰다. 힘든 길을 걸어온 박지수는 대표팀 발탁 후 벤투호 3기에 합류하며 본인의 이름을 각인 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그러나 합류 후 3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며 속앓이를 한 박지수는 이를 악물고 본인의 장점을 벤투 감독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 노력의
손흥민(26‧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득점, 프로 통산 100번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발리 슈팅으로 사우스햄튼의 골대를 때리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빠른 드리블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하면서 토트넘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사우스햄튼의 골문을 노리던 손흥민은 케인, 루카스 모우라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10분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케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넘겨준 공을 달려들면서 밀어 넣어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첼시와의 경기 득점 후 3경기 만에 나온 골로 올 시즌 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이다. 또한 지난 2010-11시즌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뒤 9시즌 만에 기록한 프로 통산 100번째 득점이다. 한국 선수로 유럽축구 무대에서 통산 100골 고지에 오른 것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1골을 기록한 차범근 전 감독 이후 두번째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세 시즌 동안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을 넣었다. 이어 2015년에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년 동안 이어지던 '메날두(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대'에 마침표를 찍었다. 모드리치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로써 모드리치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을 시작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이어 네 번째 개인상을 받게 됐다. 모드리치는 지난 2017-18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팀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견인했다. 이어 열린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주장을 맡아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모드리치는 올해 발롱도르 투표에 나선 180개국 기자들 중 79명에게 1위표를 받으면서 753점을 기록, 476점에 그친 전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를 제치고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모드리치의 수상으로 지난 10년 동안 이어지던 메날두 시대도 끝났다. 지난 2008년 호날두의 수상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메시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