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김종욱 찾기 2019.01.18~2019.01.27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006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영화와 소설로도 제작된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울산 관객들을 만난다. 사랑에는 서툴지만 일에는 적극적인 여자(여주인공)가 성실한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의 한 직원과 함께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다니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스토리다. 주인공들과 첫사랑을 찾아 헤매며 한바탕 웃다보면 아련한 옛 첫사랑에 대한 기억과 함께 운명같은 사랑이 다시시작될 것 같은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
@플래시댄스 플래시댄스 2019.01.18~2019.02.17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고 꿈을이루어 내겠다는 의지, 사랑의 힘으로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스펙터클한 무대, 감탄을 자아내는 안무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전달한다. 또한, 모든 관객과 함께 일어나 춤추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전율적인 커튼콜로 유명하다.
@뉴스원 국립창극단 신창극시리즈3- 시(詩) 2019.01.18~2019.01.26 국립극장 하늘극장 국립창극단이 ‘시’자체가창극이 되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신창극시리즈를 통해 동시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상상력의원천으로 삼아 창극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국립창극단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대담하게 창극으로 끌어들였다. 그의 시 중에서도 삶이 피어났다가 사라지는 찰나, 생의 순간들을담고 있는 시들을 선택하였다. 탄생, 사랑, 이별, 죽음까지 인간의 삶에 대한 모티브를 담고 있는 시 속 문장들을공연을 통해 새롭게 감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뉴스원 오이디푸스 2019.01.29~2019.02.24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의 대표 비극 <오이디푸스>가 연극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제는 영화배우로 더 익숙한 황정민이 황정민은 이번 연극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혼인해 그 사이에서 자식을낳을 것이라는 신탁을 받아 버려졌지만,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을타고난 테베 왕 오이디푸스로 변신한다.. 인간이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가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고뇌하는 오이디푸스를 통해 인간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기존의 수많은오이디푸스와는 달리 그리스 신화와 역사가 많이 묻어있고 또 어떤 것 때문에 비극적 운명에 놓였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차별화된 오이디푸스를 만날 수 있다.
@아임컬쳐 THEHelmet-Rooms Vol.1 2019.01.08~2019.02.27 세종S씨어터 시공간을 초월한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형식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 <더 헬멧>이 돌아온다.공연장을 ‘룸 서울’과 ‘룸 알레포’라는 2개의시공간으로 나눠 진행하는 공연으로 각 에피소드 안에서 ‘룸 서울’은1987년과 1991년 민주화 운동 당시의 학생들과 학생운동을탄압하는 백골단(빅 룸)과 학생(스몰 룸)의 방으로 나뉘며, ‘룸알레포’는 시리아 내전 현장에서 활동하는 긴급구조대의 화이트헬멧(빅룸)과 아이(스몰 룸)의방으로 나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작품은 4개의 대본, 4개의공간, 4개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객은 ‘룸 서울’과 ‘룸 알레포’ 중 자신이 원하는 시공간을 선택해 공연을 볼 수 있다. '하얀 헬멧'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사람을 죽이거나(백골단), 사람을 살리는(화이트헬멧) 상반된의미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관광공사 동계 올림픽의 고장 평창에서도 겨울 축제가 열린다. 텐트집에서 가족, 연인끼리 오붓하게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텐트낚시, 얼음을 깨고 송어를 낚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얼음낚시, 1일 2회 운영하는 맨손잡기,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 등 다양하게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촌을 마련하여 낚시의 재미를 한껏 올릴 수 있다.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돼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2018.12.22.(토)~2019.1.2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http://www.festival700.or.kr
@한국관광공사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DMZ 사방거리에서 겨울의 멋과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사방거리 동동축제가 열린다. 최북단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축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있어 붐비는 인파를 피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는 물론이고 썰매, 얼음 축구 등의 프로그램과 상서면 작음음악회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2019.1.5.(토)~2019.1.27.(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산양길 58-52 http://sabanggeori.com
@한국관광공사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겨우내 피어난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추운 겨울 한림공원 수선화 정원에는 제주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제주수선화’와 꽃 모양의 옥으로 만든 잔 받침대에 금술잔을 올려 놓은 듯한 형태의 ‘금잔옥대 수선화’ 50만 송이가 피어 짙은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은 물론이고 수선화 시화전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1.(화)~2019.1.31.(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국관광공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취지에 맞춰 겨울철 수렵생활을 위한 사냥꾼 양성소를 운영한다. 매사냥 체험지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사냥 특별시연을 하루 두 차례 씩 선보인다. 이외에도 빙어 낚시, 얼음썰매, 장작패기, 연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5.(토)~2019.3.24.(일) 한국 민속촌 http://www.koreanfolk.co.kr
@연천군블로그 차가운 추위 속에서 낭만적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이 돌아왔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전곡리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구석기 겨울여행은 과거 빙하기를 주제로 신나는 겨울놀이의 한마당을 펼친다. 초대형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고 스노우 키즈 파크에서는 눈 미끄럼틀, 포토존 등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눈썰매와 스노우보트도 탈 수 있다. 선사체험존에서는 동굴벽화 전시 및 벽화체험, 설피 신고 달리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곡리 해설이 준비되어 있어, 구석기 시대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추위를 피할 실내놀이터도 운영하여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2019.01.12.(토)~2019.02.0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http://winter.yeo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