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12일, 귀주성의 대강현에서 현지 묘족(苗族•중국의 소수민족)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는 물고기 잡이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음력 7월 2일에 열리며 물고기를 함께 잡고 물놀이를 하며 풍년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축제 후 묘족 전체가 모여 식사를 하고 마을의 단합과 우정을 다진다고 합니다. (글=이원석)
강서성의 농작물 건조 작업 올해8월8일,강서성의 자원현 한 농촌에서 주민들이 재배한 농작물을 건조하는데 한참입니다. 1년에 단 한번 뿐인“입추”를 맞아 이 기간 농민들은 열심히 농작물을 건조하고 정리하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합니다.주로 건조하는 품목으로는 고추,옥수수 ,연꽃,호박 등이 있으며 적절한 시간동안 건조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글=이원석)
매년 열리는 호남성의 한 축제에는 독특한 전통 때문에 중국 각지의 수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전통은 바로 단오절을 맞아 강가에서 오리를 잡는 축제인데요. 축제 관련자가 강가에 약 200여마리의 오리를 풀어 두고 참가자들은 강가에 들어가 풀어진 오리들을 잡는 축제입니다. 오리를 잡으면 소정의 상품도 준다고 하는데요 이에 많은 참가자들이 무더위도 잊을 겸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 (글=이원석)
상해에 상륙한 태풍 “종다리”(태풍명) 중국 중앙기상청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12호 태풍인 ”종다리”가 3일 오전 10시 30분경 상해 금산 연해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상륙 시 근처의 최대 풍력은 9급(23m/s)이였으며 최대 기압은 985 헥토파스칼 (hPa) 이라고 전했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상륙 후 계속 서북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강도는 약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상해시는 폭우 황색주의보(폭우주의보는 총 4단계로 청색,황색, 주황색, 붉은색)를 해제했다고 합니다. 찜통 더위 속 북경의 여행객 2018년 전 세계가 더운 이번 여름, 북경도 예외없이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 중국 각지에서 북경에 온 여행객들은 옷이 땀으로 젖는 날씨에도 여행을 하는데요. 이 장면 봉황망에서 담았습니다. (글=이원석)
중국의수능(까오카오)성적통지이후몇일,각성의중국수능의“장원”(수능만점자)들은자신들이원하는전통의복과말을타고자신이거주중인도시를순회합니다. 복색은중국인들이가장좋아하는색인붉은색이빠질수가없었는데요.이수능“장원”학생들은행사에지인들과부모님을모시고자랑스러운마음으로거리를거니는장면대신전해드립니다(글=이원석) 출처: ifeng (湖北省襄阳市 까오카오 만점자들)
대륙의 “신4대발명”중의 하나인 공용자전거는 “대중적 창업, 대중혁신”이라는 주제로 생겨났는데요. 2015년 5월 북경대학교 캠퍼스에 공용자전거가 첫 출시되었습니다. 대중들의 선풍적 인기에 투자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급속도의 공용자전거 사업발전에 비해 문제발생의 대안책이 많이 부족해 쓸 수 없는 자전거와 버려진 자전거들이 중국 대도시 각지에 쌓였는데요. 자전거무덤이라 불리는 사진들입니다.(글=이원석) 허페이성 루양구에 잔뜩 쌓여 있는 공용자전거, 각”모바이크”, “치쿠”, “ofo”(공용자전거 브랜드)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도로명들이 네티즌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둬웨이에서 중국과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도로명을 전했습니다.
런민르바오가 전하는 강군 중국, "싸워 이기는 부대"의 모습입니다. 평화는 어떻게 유지되는지 중국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발전을 상징하는 야경은 지금까지 상하이上海 야경이 최고였습니다. 동방명주를 중심으로 한 신 개발 지역의 야경이 정말 근사했죠. 그런데 이제 그런 야경은 상하이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다음은 어딘가 알아맞혀 보세요. 둬웨이가 전하는 칭다오青岛의 야경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러시아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러시아는 한반도 주변의 4강 중 두 나라입니다. 중국-러시아, 미국-일본이라는 냉전구도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양상입니다. 그 것을 모르면 동북아시아 정세 판단에 착오가 생깁니다. 둬웨이 뉴스 링크를 통해 러시아의 아베 총리 환영식을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