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앨범사진(ⓒSEVEN7SEASONS) 지코 – SoulMate(Feat. 아이유) 래퍼 지코의 뉴 싱글 앨범 'SoulMate' 가 음원 차트를 ‘올킬’ 하며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30일 공개된 ‘SoulMate’는 멜론, 벅스, 지니뮤직, 올레뮤직, Mnet차트,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른바 ‘지코 신드롬’의 서막을 열었다. 이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에이핑크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누르고 2주 이상 음원차트 정상 자리를 지켰던 숀의 ‘Way Back Home’을 꺾은 결과라 반향이 컸다. 두번째 미니앨범 ‘TELEVISION’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신곡 ‘SoulMate’는 R&B Soul 장르로,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 등 실제 관악기를 사용해 아날로그적 감성이 깊게 베어 든 편곡 처리가 돋보인다. 지코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고, 아이유의 피처링은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별히 이 두 사람의 협업은 지난 2009년 아이유의 두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마쉬멜로우’에 지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후 약 9년 만. 섬세하고 리드미컬한
친애하는 판사님께 포스터(ⓒSBS) 지난 25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첫 회부터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를 박진감 있게 풀어내며 극적 긴장과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 2회 방송에서는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율 6.3%를 기록하며, 지상파 수목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쌍둥이 형제 중 판사인 형의 행방불명에 따라 얼떨결에 형의 역할을 맡게된 전과자 출신 동생이 감방 등에서 경험한 사연과 처지에 근간한 ‘실전형’ 법률을 바탕으로 통쾌한 판결로 억울함을 풀어간다는 만화적 설정.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드라마 ‘추노’, ‘더 패키지’ 를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을 연출한 부성철 감독이 힘을 모은 이 작품은 실제 벌어진 사건을 모티프로 이를 극화해,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 묵직한 사회적 이슈까지 함께 전달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인공 윤시윤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은 압권이다. 성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밑바닥 인생을 사는 전과5범 한강호 역을 맡았다. 또한 그의 형 판사 한수호 역까지 1인 2역을 오가며 본인이 지닌 연기 역량의 극대치를
©news1 “나 김미소 남편 할래. 김미소랑 결혼하고 싶다고” 한국과 중국 대륙의 여심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 이 남자. 핏(Fit)이 살아 있는 깔끔한 수트 맵씨에 카리스마 있게 빗어 넘긴 머리칼은 ‘조각 미남’이라는 클리셰가 진부할 만큼 강렬하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오가던 ‘전천후’ 배우가 이제 맞춤복을 찾은 듯 자신에게 꼭 맞는 배역을 거머쥔 듯 하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김비서…’ 14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7%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드라마 1위를 지켜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에서 최고 6.9%로 14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른바 ‘김비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tvN 중국내 인기도 급상승 중이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지난 12일 웨이보 한류 세력 차트의 사회 영향력 부문에서 박서준이 1위 BTS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배우 중 최상위에 오른 것. 텐센트,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의 관련
임수정, 박소담, 소주연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공포영화가 관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호러물의 경우 출연 여배우의연기력이 극의 긴장감과 몰입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는 바, 영화계 신인 여배우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공포영화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의 면모를 살펴봤다. 1998년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였던 ‘여고괴담’. 5편의 시리즈가 제작되어 공전의 히트를 했고, 올가을 6편 제작을 앞 둔 이 작품은 한국 공포영화 대표작으로 꼽힌다. 숱한 여배우들이 이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1편의 김규리는 제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와 제2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했고, 이미연은 제36회 대종상 영화제여우조연상을 수상핶다. 이후 박예진, 공효진, 송지효, 김옥빈, 차예련 등 이른바 ‘여고괴담’ 사단은 여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다. TV드라마 <학교4>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임수정.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넘치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 또한 데뷔 초에는 이름을 떨치지 못했다. 그런 임수정에게 기회가 온 것은 공포영화 <장화, 홍련
랜선라이프 포스터 ⓒJTBC 지난 6일 방영을 시작한 JTBC 새 예능프로그램…1인 미디어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세계적으로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JTBC의 새 예능 ’랜선라이프’는 국내 1인 방송계의 전설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과 스타급 크리에이터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카메라 밖 모습까지 낱낱이 보여주는 프로그램. 1인 미디어 선두주자이자 게임 방송의 1인자 ‘대도서관’과 18년차 토크 여신 ‘윰댕’, 먹방의 신 ‘밴쯔’ 그리고 ‘천의 얼굴’로 각광받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이들은 발빠른 트렌드 감지력과 빼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으로 주목받는 업계의 최강자들. 방송 만을 위해 24시간을 쏟아 붓는다는 이들의 색다른 이야기에 시청자의 반응이 달아오르고 있다. MC 라인업 또한 화제. 여자 예능 MC의 대부격인 이영자와 김숙이 진행을 맡아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한다. 스페셜 MC로 투입되었던 뉴이스트W 김종현은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고정으로 합류했다. 이나라 PD는 기존 관찰 예능과의 차별화를 묻는 질문에, “가장 큰 차이는 일상
ⓒAct 믿고 듣는 음원강자 ‘크러쉬’가 컴백했다. 크러쉬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EP 앨범 ‘원더로스트’ 를 발매했다. ‘원더로스트’는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잊을 만하면’ 이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으로, 지난해 가을 발매한 미니앨범 ‘원더러스트’ 를 잇는 ‘원더’시리즈의 후속 앨범. ‘원더러스트’가 가을밤의 차분하고 자전적인 이야기를 주된 테마로 다뤘다면, 이번 앨범은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크러쉬의 여름 밤’을 테마로 한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 ‘시리얼’은 크러쉬와 지코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맞이하는 특별한 아침, 그로 인한 행복한 감정을 시리얼에 비유하였다. 그 동안 ‘오아시스’, ‘버뮤다 트라이앵글’등을 함께 작업했던 두 아티스트가 이번에는 ‘시리얼’을 통해 다시 한번 환상의 조화를 선보였다. 크러쉬의 달달 하고 세련된 보컬에 지코의 리듬감 넘치는 랩 피처링이 더해져 ‘역대급 믿고 듣는 음악’이 탄생하였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작사한 ‘cereal 호랑이 기운 솟아나 나 지금/ cereal 그레놀라 널 볼 때마다/ i say oh my god se
ⓒnews1 LPGA 투어 39년 만의신인 3관왕 달성, KLPGA 한 시즌 최다 상금 달성의‘기록 제조기’로 불리는 박성현 (KEB하나은행)이 미국 방송 ABC가 뽑은 올해의 여성 골프 선수로 선정됐다. 박성현은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올해의 스포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시상식에서올해의 여성 골프 선수에 선정됐다. 1993년 창설돼 올해로 26회째를맞은 ESPY는 2014년까지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서 방송되다가 2015년부터 ABC가 주관하고 있다. 박성현과 함께 박인비(KB금융그룹),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펑산산(중국) 등 총 4명이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 후보로 올랐다. 한국 선수로 ESPY 올해의 여성 골퍼에 선정된 것은 박성현이 처음이다. 2014년엔 미셸 위(미국),2015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수상의 영예를얻었고 지난해에는 주타누간이 수상했다. 한편, 최고의 남자 골프 선수에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뽑혔으며, 모든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스노보드 선수 교포 클로이 김(미국)은 최고의 여자 올림피언, 최고의 여자
최송현 ⓒ최송현블로그 / 하지원 ⓒnews1 / 김고은 ⓒnews1 최송현, 하지원, 김고은 작열하는 태양만큼 이색적인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스타들이 있다. 수상 레포츠의 꽃이라는 '스킨스쿠버'. 육중한 산소통과 물속 깊이 들어가는, 남성들도 움찔한 이 격렬한 스포츠를 만끽하고 있는 주인공들은 바로 최송현과 하지원, 김고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바닷속 황홀경에 매혹된 것일까. 그녀들만의 숨겨진 '입문기'를 들어 보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의 스킨스쿠버 사랑은 익히 알려진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 직접 촬영한 수중 사진도 공개하며 이미 누리꾼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끈 그녀는 검증된 준프로이다. 다이버 자격증 보유는 물론, 2015년 2월 제주도 성산에서 열린 스킨스쿠버 자격시험을 모두 통과하며 여자 연예인 최초의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 취득자가 됐다. 그녀에게 스킨스쿠버는 취미 이상이다. “7년 전 여름 즉흥적으로 시작했지만, 스킨스쿠버에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내어 줬다”라며 “그때부터 강사가 되겠다는 어렴풋한 꿈을 꿨던 것 같다”라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녀는 여러 차례 포기할 상황 속에서도 다이빙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바닷속
ⓒPLEDIS 뉴이스트W - 데자부(Dejavu) 그룹 뉴이스트W가 약 8개월 만에 신규 앨범 <WHO, YOU>로 돌아왔다. 뉴이스트W는 지난달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Dejavu’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 (Polaris)’, ‘ylenoL’, ‘중력달 (Gravity&Moon)’, ‘Shadow’ 등 총 6곡을 수록됐다. 뉴이스트W는 신규 앨범 <WHO, YOU>로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의 음반 부문 주간 차트1위 오르는 등 국내 음반 사이트에서도 연일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 ‘Dejavu’도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진입과 동시에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Dejavu’는 뉴이스트 W가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W만의 신비로움과 여름과 어울리는 상쾌함을 더했으며, 전형성을 벗은 구성과 멤버들의 보컬이 주는 독특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인상적. 특히 멤버 JR과 백호가 직접 작사
ⓒ CJ E&M '진검 승부가 시작된다.' 한일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48'가 순항 중이다. 지난 7일 Mnet에 따르면 '프로듀스48' 의4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 3.3%까지 오르며, 유료 전국 가구 시청률, 1534 타깃 시청률, 2049 타깃 시청률은 모두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TVING과 엠넷닷컴을 통한 실시간 방송의 최대 동시 접속자는 약 38,000명, 특히 본 방송 이후 재방송에서의 TVING 최대 동시 접속자도 30,000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분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가 진행됐다. 눈길을 모은 것은 AOA '단발머리'를 커버 공연한 1조. 센터인 일본인 타카하시 쥬리의 실력이 미진해 교체를 권하는 심사단의 지적에도 조원 모두 끝까지 그녀를 믿고 맡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카하시 쥬리는 조원들의 마음에 부응하듯 확연하게 달라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 조유리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균형을 맞추며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날 16개 그룹 배틀 평가 후 현장 투표 결과에 따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