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호남성의 한 축제에는 독특한 전통 때문에 중국 각지의 수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전통은 바로 단오절을 맞아 강가에서 오리를 잡는 축제인데요. 축제 관련자가 강가에 약 200여마리의 오리를 풀어 두고 참가자들은 강가에 들어가 풀어진 오리들을 잡는 축제입니다. 오리를 잡으면 소정의 상품도 준다고 하는데요 이에 많은 참가자들이 무더위도 잊을 겸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 (글=이원석)
상해에 상륙한 태풍 “종다리”(태풍명) 중국 중앙기상청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12호 태풍인 ”종다리”가 3일 오전 10시 30분경 상해 금산 연해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상륙 시 근처의 최대 풍력은 9급(23m/s)이였으며 최대 기압은 985 헥토파스칼 (hPa) 이라고 전했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상륙 후 계속 서북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강도는 약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상해시는 폭우 황색주의보(폭우주의보는 총 4단계로 청색,황색, 주황색, 붉은색)를 해제했다고 합니다. 찜통 더위 속 북경의 여행객 2018년 전 세계가 더운 이번 여름, 북경도 예외없이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 중국 각지에서 북경에 온 여행객들은 옷이 땀으로 젖는 날씨에도 여행을 하는데요. 이 장면 봉황망에서 담았습니다. (글=이원석)
중국의수능(까오카오)성적통지이후몇일,각성의중국수능의“장원”(수능만점자)들은자신들이원하는전통의복과말을타고자신이거주중인도시를순회합니다. 복색은중국인들이가장좋아하는색인붉은색이빠질수가없었는데요.이수능“장원”학생들은행사에지인들과부모님을모시고자랑스러운마음으로거리를거니는장면대신전해드립니다(글=이원석) 출처: ifeng (湖北省襄阳市 까오카오 만점자들)
대륙의 “신4대발명”중의 하나인 공용자전거는 “대중적 창업, 대중혁신”이라는 주제로 생겨났는데요. 2015년 5월 북경대학교 캠퍼스에 공용자전거가 첫 출시되었습니다. 대중들의 선풍적 인기에 투자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급속도의 공용자전거 사업발전에 비해 문제발생의 대안책이 많이 부족해 쓸 수 없는 자전거와 버려진 자전거들이 중국 대도시 각지에 쌓였는데요. 자전거무덤이라 불리는 사진들입니다.(글=이원석) 허페이성 루양구에 잔뜩 쌓여 있는 공용자전거, 각”모바이크”, “치쿠”, “ofo”(공용자전거 브랜드)
매년 음력 6월 6일, 귀주성의 첸둥남 묘족과 동족(중국 소수민족)의 자치주 충장현에서 묘족 동포가 “6,6”소싸움 민속 축제를 개최하였다고 하는데요. 주변 촌락에서도 몰려온 관중들은 다 함께 소싸움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이날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보이는 관중들 수를 보니 귀주성 소싸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글=이원석) 供图:Barcroft Media/视觉中国(2018년 7월 20일, 귀주성 종강현에서 열린 소싸움을 구경하고 있는중인 마을 사람들) 供图:Barcroft Media/视觉中国
베이징에 비가 내린 뒤 날씨가 개면서 푸른 하늘과 새하얀 구름이 찾아왔습니다. 고궁故宫이 날씨와 함께 어우러져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둬웨이에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글=김상태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27/60067179.html#p=1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 多维
6월 26일 오전, 타이완台湾 위엔둥항공远东航空사가 쑹산공항松山机场에서 승무원 채용 1차 시험을진행했습니다.약 1,200여 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봉황망에서 승무원 시험 현장을 담았습니다. 글=김상태 http://news.ifeng.com/a/20180627/58901172_0.shtml#p=1 출처 : 봉황망凤凰网 출처 : 봉황망凤凰网 출처 : 봉황망 凤凰网
세계인의 관심 속에 진행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번 월드컵의 마스코트는 귀여운 회색 늑대 자비바카(zabivaka)입니다. 이 자비바카의 인형이 만들어지는 곳은 러시아가 아닌 바로 중국인데요, 귀여운 자비바카 인형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둬웨이多维가 담아냈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20/60065669.html#p=1
당나라의 수도였던 시안(西安)은 중국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6월 18일 중국 시안에서 당나라 문화를 주제로 꾸민 지하철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느끼는 당나라의 모습에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그 현장을 둬웨이多维에서 전합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19/60065338.html#p=1
6월 19일, 북한의 국무 위원장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다시 한번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후 열린 회담이라 더욱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글=김상태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19/60065512.html#p=1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 多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