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면 더 예민해지는 피부, 두피도 예외는 아니다. 피부 상태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두피도 환절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 두피의 수분 함유량을 떨어뜨려 두피에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고 모발은 푸석해진다. 차가운 가을바람에 건조한 두피와 푸석해진 머릿결이 고민이라면 헤어 뷰티템으로 건강하고 촉촉한 두피를 만들어보자. @뉴스원 이솝 로즈 헤어 & 스칼프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건조한 두피와 머릿결을 한 번에 관리하고 싶다면 진정 기능과 모발에 윤기까지 더할 수 있는 헤어 트리트먼트 마스크를 추천한다. 건조한 두피는 각종 질환과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세심하게 두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솝의 '로즈 헤어 앤 스칼프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는 정화 능력이 있는 보태니컬 오일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준다. 집중적인 컨디셔닝으로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두피 진정에 도움을 주고 헤어의 윤기와 생기를 회복시켜주며 따뜻함을 담은 플로랄 향도 선사한다. @뉴스원 듀크레이 스쿠아놈 건성 비듬 샴푸 건조한 날씨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뉴스원 대표팀의 든든한 맏형 이용에게 2018년은 잊지 못할 해가 될 것같다. 올 한 해 소속팀 전북 현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이용은 사실 작년까지 은퇴를 고민했었다. 2016년 말부터 1년 동안 무려 세 차례의 탈장 수술을 받았다. 앞선 두 차례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고, 경기에다시는 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했다. 지난해 독일로 건너가 세번째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다시축구를 할 수 있었다. 시즌 시작 전 전지훈련부터 칼을 갈았다. 수술로인한 1년의 공백이 무색하게끔 빠르게 몸을 만들었다. 개막후 붙박이 오른쪽 수비수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팀 전력에서 빠지며 도움이 되지 못한만큼 올 시즌 만회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였다. 공수를 넘나들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게다가 이용은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9개의 도움을 기록, 세징야(10개•대구)에이어 2위에 올랐다. K리그 MVP와 도움왕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오랜만에 합류한 대표팀에서도 인상깊은 활약을 했다. 지난 3월 신태용호에 승선하며 러시아월드컵에서 주전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이용은 세계적인 공격수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않는 철벽
@뉴스원 한국 축구의 내일을 밝혀줄 기대주 이강인이 드디어 스페인 1군 데뷔전을치렀다. 17세 어린 나이로 이룬 쾌거이고 구단 역사를 통틀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금자탑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는 3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에브로와의 2018-2019 스페인 국왕컵 32강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경기에 이강인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출전, 후반 38분교체아웃 될 때까지 필드를 누비며 승리에 일조했다. 이강인은 날카로운 슈팅을 비롯해 과감한 드리블과패스를 시도하는 등 전혀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향후 정규리그(프리메라리가) 데뷔까지 기대케 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스페인 매체 AS는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이 코파 델 레이 에브로와의경기를 통해 발렌시아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역사상 최초로 1군 무대에 데뷔한 아시아 선수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르셀리노 감독은 젊은 기대주 중 하나인 이강인에게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 발렌시아 구단은 지난여름 그와 2022년까지 8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을 걸고 재계약을 체결했다"고덧붙였다. 1919년 창단한 발렌시아 역사상 아시아
@뉴스원 박결(22·삼일제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을차지하며 데뷔 첫 승을 올렸다. 박결은 28일 제주 서귀포핀크스 골프클럽(파72·66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박결은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박결은 KLPGA 데뷔 후 준우승만 6차례 차지하며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이었다. 3라운드까지 박결은 이븐파에 그쳐 선두 최혜용(28·메디힐)에 8타 차뒤져 있었다. 2위 김민선(23·문영그룹)과도 5타 차였다. 그러나이날 최혜용과 김민선이 흔들리는 사이 침착하게 타수를 줄이며 우승 상금 1억6000만원을 손에 넣었다. 17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결이 먼저 버디를 잡아 김민선과 공동 선두에 나섰고, 김민선이더블보기를 범해 두 선수의 격차는 2타로 벌어졌다. 결국우승은 박결에게 돌아갔다. 이다연(메디힐·21)과배선우(삼천리·24)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위에올
@군산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새들의 휴식지 금강호 일원의 군산 금강철새조망대, 금강습지생태공원 및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에서 '2018 군산-서천 금강철새여행'이 개최된다. 군산시와서천군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해 공동진행하는 두번째 철새여행 행사이다. 군산시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개막식이 진행되며, 군산시와 서천군 행사장에서 생태 체험프로그램, 탐조투어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2018.11.16(금)~2018.11.18(일) @금강철새조망대, 서천조류생태전시관 일원 http://gmbo.gunsan.go.kr
@공식 홈페이지 전국 향토연극인들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민속, 무속 등을소재로 한 수준 높은 연극 극단의 명예를 걸고 문화예술의 도시 공주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는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되살리고, 지역연극계의 발전을 위한 우리 고유의 축제이다. 연극제를 통해 지역의 숨겨진 설화, 민담, 역사 등을 소재로 향토성을 살린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통문화를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는 우리의전통문화예술을 되살리고, 지역 연극계의 발전을 위한 우리 고유의 축제이다. 연극제를 통해 지역의 숨겨진 설화, 민담, 역사 등을 소재로 향토성을 살린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동안 수도권으로 집중된 문화예술행사를 지방으로 분산하여 지역간 문화예술의 격차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전국 향토연극인들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민속, 무속 등을 소재로 한 수준 높은 연극 극단의 명예를 걸고문화예술의 도시 공주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2018.11.03(토)~2018.11.10(토) @공주문예회관 http://www.goma
@뉴스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축제 ‘조선동화실록’을 진행한다. 조선동화실록은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단편 마당극으로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을 동화 속으로 초대하는 축제다. 조선동화실록에서는총 4편의 전래동화를 한국민속촌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다. 변사또에게반한 춘향이, 무술을 연마하는 콩쥐, 능력 있는 놀부와 노름꾼흥부의 이야기 등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 속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2018.09.08(토)~2018.11.25(일) @한국민속촌 http://www.koreanfolk.co.kr
@공식 홈페이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소셜 축제 청춘아레나 2018 서울이‘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줘’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스토리, 토크. 콘서트, 이벤트, 캠페인의 다섯 가지 큰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고 알찬 재미까지 챙긴 다양한 공연과 강연, 토크쇼가 기다린다. 2018.11.17(토) @고척 스카이돔 http://www.bluespringarena.com
@공식 홈페이지 지난 9년간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아온 서울빛초롱축제가 10주년을 맞아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의꿈, 빛으로 흐르다’를 주제로 빛의 길을 따라 시간여행을하며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여는 우리의 꿈을 함께 만난다. 개막식에선 비보이들의 식전 공연과 점등식, 무용단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2018.11.02(금)~2018.11.18(일) @청계천 (청계광장~수표교) http://www.seoullantern.com
@서울미래연극제 공식 홈페이지 대중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창작자들의 예술적 가치 발견과 서울미래연극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연 예술 축제 서울미래연극제가개최된다. 실험적 작품의 절묘한 미학적 균형과 과감한 상상력을 추구하는 서울미래연극제뿐만 아니라 서울연극의 해외진출을 위해 세계와 교류하고 소통하는 ST-BOMB(서울연극폭탄)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미래연극제 2018.11.02(금)~2018.11.16(금) @동양예술극장 2관 ST-BOMB(서울연극폭탄)2018.11.06(화)~2018.11.11(일) @아르코예술극장대극장,소극장 http://www.st-fut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