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댄스 플래시댄스 2019.01.18~2019.02.17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고 꿈을이루어 내겠다는 의지, 사랑의 힘으로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스펙터클한 무대, 감탄을 자아내는 안무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전달한다. 또한, 모든 관객과 함께 일어나 춤추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전율적인 커튼콜로 유명하다.
@뉴스원 국립창극단 신창극시리즈3- 시(詩) 2019.01.18~2019.01.26 국립극장 하늘극장 국립창극단이 ‘시’자체가창극이 되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신창극시리즈를 통해 동시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상상력의원천으로 삼아 창극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국립창극단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대담하게 창극으로 끌어들였다. 그의 시 중에서도 삶이 피어났다가 사라지는 찰나, 생의 순간들을담고 있는 시들을 선택하였다. 탄생, 사랑, 이별, 죽음까지 인간의 삶에 대한 모티브를 담고 있는 시 속 문장들을공연을 통해 새롭게 감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뉴스원 오이디푸스 2019.01.29~2019.02.24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의 대표 비극 <오이디푸스>가 연극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제는 영화배우로 더 익숙한 황정민이 황정민은 이번 연극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혼인해 그 사이에서 자식을낳을 것이라는 신탁을 받아 버려졌지만,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을타고난 테베 왕 오이디푸스로 변신한다.. 인간이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가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고뇌하는 오이디푸스를 통해 인간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기존의 수많은오이디푸스와는 달리 그리스 신화와 역사가 많이 묻어있고 또 어떤 것 때문에 비극적 운명에 놓였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차별화된 오이디푸스를 만날 수 있다.
@아임컬쳐 THEHelmet-Rooms Vol.1 2019.01.08~2019.02.27 세종S씨어터 시공간을 초월한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형식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 <더 헬멧>이 돌아온다.공연장을 ‘룸 서울’과 ‘룸 알레포’라는 2개의시공간으로 나눠 진행하는 공연으로 각 에피소드 안에서 ‘룸 서울’은1987년과 1991년 민주화 운동 당시의 학생들과 학생운동을탄압하는 백골단(빅 룸)과 학생(스몰 룸)의 방으로 나뉘며, ‘룸알레포’는 시리아 내전 현장에서 활동하는 긴급구조대의 화이트헬멧(빅룸)과 아이(스몰 룸)의방으로 나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작품은 4개의 대본, 4개의공간, 4개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객은 ‘룸 서울’과 ‘룸 알레포’ 중 자신이 원하는 시공간을 선택해 공연을 볼 수 있다. '하얀 헬멧'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사람을 죽이거나(백골단), 사람을 살리는(화이트헬멧) 상반된의미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관광공사 동계 올림픽의 고장 평창에서도 겨울 축제가 열린다. 텐트집에서 가족, 연인끼리 오붓하게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텐트낚시, 얼음을 깨고 송어를 낚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얼음낚시, 1일 2회 운영하는 맨손잡기,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 등 다양하게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촌을 마련하여 낚시의 재미를 한껏 올릴 수 있다.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돼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2018.12.22.(토)~2019.1.2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http://www.festival700.or.kr
@한국관광공사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DMZ 사방거리에서 겨울의 멋과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사방거리 동동축제가 열린다. 최북단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축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있어 붐비는 인파를 피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는 물론이고 썰매, 얼음 축구 등의 프로그램과 상서면 작음음악회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2019.1.5.(토)~2019.1.27.(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산양길 58-52 http://sabanggeori.com
@한국관광공사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겨우내 피어난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추운 겨울 한림공원 수선화 정원에는 제주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제주수선화’와 꽃 모양의 옥으로 만든 잔 받침대에 금술잔을 올려 놓은 듯한 형태의 ‘금잔옥대 수선화’ 50만 송이가 피어 짙은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은 물론이고 수선화 시화전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1.(화)~2019.1.31.(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국관광공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취지에 맞춰 겨울철 수렵생활을 위한 사냥꾼 양성소를 운영한다. 매사냥 체험지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사냥 특별시연을 하루 두 차례 씩 선보인다. 이외에도 빙어 낚시, 얼음썰매, 장작패기, 연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5.(토)~2019.3.24.(일) 한국 민속촌 http://www.koreanfolk.co.kr
@연천군블로그 차가운 추위 속에서 낭만적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이 돌아왔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전곡리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구석기 겨울여행은 과거 빙하기를 주제로 신나는 겨울놀이의 한마당을 펼친다. 초대형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고 스노우 키즈 파크에서는 눈 미끄럼틀, 포토존 등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눈썰매와 스노우보트도 탈 수 있다. 선사체험존에서는 동굴벽화 전시 및 벽화체험, 설피 신고 달리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곡리 해설이 준비되어 있어, 구석기 시대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추위를 피할 실내놀이터도 운영하여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2019.01.12.(토)~2019.02.0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http://winter.yeoncheon.go.kr
@뉴스원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서 온가족이 함께 최고의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지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백만 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로 개최되며,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01.05.(토)~2019.01.27.(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http://www.nara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