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4개 중앙직할시, 2개 특별 행정 구역, 5개 자치 지역 및 23개의 성을 포함하여 총 34 개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나뉘는데, 면적순위 top 10 은 아래와 같다. 1위 신장 위구르 자치구 2위 티베트 자치구 3위 내몽골 자치구 4위 칭하이성 5위 쓰촨성 6위 헤이룽장성 7위 간쑤성 8위 윈난성 9위 광시좡족 자치구 10위 후난성 1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위 지도 맨 왼쪽 상단의 초록색 지방) 신장 위구르는 166만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으로 전국의 1/6을 차지하며, 자치구는 1955년에 설립되었다. 2위 티베트 자치구 ( 시짱 자치구 . 위 지도 맨 왼쪽 하단의 청색 지방 ) 티베트 자치구는 총 면적의 약 8 분의 1을 차지하는 122만 2천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자치구는 공식적으로 1956년에 설립되었다. 3위 내몽골 자치구 ( 위 지도 맨 윗 쪽 초록색 좌우로 넓게 늘이진 지방) 내몽골 자치구의 면적은 118만 평방 킬로미터로 중국 전체 면적의 12.3%를 차지하며, 티벳보다 약간 작다. 4위 칭하이성 ( 신장, 티벳 오른쪽의 연 녹색 지방 ) 칭하이 성은 23개의 성중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면적은 721,100 평방 킬
중국의 젊은 현대인들에게 노트북은, 이제 과거 수첩같은 필수품이 되었다. 전자제품은 이제 하나의 패션처럼, 수백 가지의 신형이 나오면 교환주기도 빨라졌다. ‘Strategy Analytics’는 미국 보스톤에 본부를 둔 정보시스템관련 소비자들을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난 이다. 이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3월까지의 1/4분기 전 세계 노트북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가 감소했고, 태블릿PC는 12% 의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으나, 코로나사태로 인한 소비절벽의 예상보다는, 감소폭이 작았던 것으로 발표되었다. 1위는 레노버가 차지했다. 레노버의 2020 년 1분기 태블릿 출하량은 오히려 전년 대비 2% 증가하여 3분기 연속으로 증가세와 함께 1위를 유지했다. 이에 비해 미국의 애플과 중국의 화웨이의 출하량 감소가 가장 커 출하량 감소 1.2위를 기록했다. ‘Strategy Analytics’ 는 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노트북이 치열한 판매전쟁을 벌이는 중국에서, 지난 1/4분기동안 젊은소비자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 잡은, 노트북 브랜드 점유율과호감도 순위를 발표했고, 이는 쫑관춘짜이시엔( 中关村在线) 등 차이나Z
중국이 지난 1월 25부터 문을 닫았던 상하이의 디즈니 리조트을 11일부터 재개방했다. 상하이 디즈니 테마파크와 함께 문을 닫았던 베이징의 자금성은, 지난 1일 5일짜리 노동절연휴가 시작되면서 먼저 개방했었다. 미국의 디즈니그룹은 세계에 모두 11개의 디즈니 테마파크를 운용하고 있은데, 현재 모두 폐쇄된 상태에서 상하이 디즈니가 처음으로 재개장되는 것이다. 디즈니 그룹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모든 테마파크의 폐장으로, 올 1~3월 사이에 약 14억달러, 한화로 무려 1조7100억원에 달하는 입장수익과 판매수익등의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디즈니랜드의 입장객들은 모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고,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동안에도 리조트측에서 미리 표시해놓은 간격에 따라 오랬동안 기다린 후에 또 체온검사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인민왕등 중국내체에 따르면, 5월들어 중국전역의 확진환자가 두 자리수로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10일 연이틀 두자리 수의 확진환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통계청과 민간연구소의 보고서들은, 자국의 60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18% 이상인 약 2억 5천여만명 수준이라고 집계하고 있다. 중국 연구소들은 주로 60세 이상을 노령화 인구로 보고 있는 반면에, 한국 통계청의 나라지표 발표는, 65세 이상을 노령화 인구로 보고 있어, 직접적인 비교가 정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중국은 2020년들어 자국인의 노령화 인구와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데 대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국가재정에서 노령인구에 투입하는 연금, 건강보험등 특별관리부담 비용의 비율이 커지는데 따라, 중국 사회의 여러 대책의 계획과 성과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래의 그래프는 2030년까지의 노령화인구 관련 그래프이다. 2025년에는 고령인구비율이 전인구의 20%를 넘고, 2030년에는 23%까지 급증해, 인구 4명당 약 1명이 60세 이상의 노인일 것이라는 말이다. 신화통신은 최근 , 중국내 의료서비스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의료기관의 수준향상속도 또한 높아짐에 따라, 2035년에는 인구중 약 30% 가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구 구조가 젊을수록 경제의 혁신 에너지도 강하다. 고령인구가 늘고 비율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중국 드론제조업계가, 올해 2020년에는 약 360억 위엔어치를 생산할 것으로 관련업계가 추정치를 내놓았다. 드론의 사용 분야는 물류, 에너지, 농업, 경찰용, 기건, 재난 구호, 상업, 의료, 등 이루 헤아릴 수없이 넓고 다양하고 그 적용범위는 점차 확대될 것이다. 개인용 드론수요도 빠르게 확대되면서 불과 5-6년 사이에 수십배의 시장으로 확장했다. 5G의 전 지구적 보급으로 , 종래와 같이 문자와 사진으로만 올리던 SNS망에, 개인의 일상생활과 취미활동을 바로 촬영해 올리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것이 현실적 추세이다. 2015년 중국 민용 드론 시장 매출 규모는 24억 원에 수준이었다. 그런데 2018년에는 100억 위안을 돌파한 134억 위안으로 커지더니, 2019년에는 일년만에 거의 두뱅에 가까운 220억 을 기록했다. 과거 무선휴대폰이 등장했을 때의 보급률 속도는 이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중국에서 드론을 생산하는 기업수만해도, 2019년 5월 기준으로 무려 1,353개로 늘어났다. 기업과 개인이 사용하는 드론의 등록 대수는 330,034대, 등록 이용자수는 310,218명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내 민용 드론 생산
중국의 5월 1일 노동절의 연휴사상, 처음으로 5일의 연휴시행을 하루 앞둔 4월의 마지막날 아침. 인민일보는 한국인들과 세계가 궁금했던 문제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보도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해서 초기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조기에 안정되었는가? 소위 선진국이라는 유럽과 미국에 비해 사망률이 낮은 편인데, 무슨 비법이 있었나? 특히 미국은, 세계 최고의 의료선진국이라고 다들 생각해 왔는데, 이에 비해 훨씬 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졌던 중국은, 도데체 어떤 시스템을 가졌기에 초기의 엄중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가? 이런 의문들은, 코로나 19가 유럽을 강타하고, 미국으로 확산된 이후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환자가 폭증하고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 더욱 강하고 많이 제기되었다. 세계 제 1이라는 미국도 속수무책인데, 촌스럽게만 보이던 중국은 어떻게 그 무서운 코로나19를 소위 선진국들에 비해 무난히 넘기고 있는가? 중국의 사회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니 알더라도 부정적으로 의심하고 공격했던 미국등에서는 답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았다. 중국을 있는 그대로 편견없이 들여다 보려는 마음이 근본적으로 없었기에, 애초부터 해답찾기가 불가능했을 것이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정례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기준 중국 네티즌 수는 9억 ↑4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보급률은 64.5%이며,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네티즌 수는 7억1000만 명이다. 지난해 중국의 온라인 쇼핑 규모는 10조6300억 위안 (약 1833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6.5% 나 커졌다. 소득 기준으로 네티즌을 구분하면 월 소득 5000위안(약 86만 원)이하인 네티즌이 전체의 72.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네티즌의 대다수가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등 아직 취업연령이 되지 않은 20대 이하의 거의 모든 젊은이들의 소득이 없거나 미미하기 때문이다. 한편, 작년 12월 부터 신종폐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등장과 확산사태를 계기로, 그렇지 않아도 확장일로에 있던 온라인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급학교의 등교가 미뤄지고, 사교육시장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지난 3에만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가 무려 4억 2,300만 명으로, 작년 말에 비해 무려 110%나 증가했다. 중국의 이동통신을 이용한 온라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