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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구 CBA리그 시작, 베이징-광둥 시합 관객 800명으로 규제

'800명'

중국에서 농구는 인기 종목 가운데 하나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탓에 이 농구 경기가 제대로 열리지 못했다. 그나마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관람이 가능해졌다.

 

800명은 이 농구 경기 관람 최대 인원이다. 

 

CBA 연맹은 이날 3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올 시즌 정규시즌 4단계 티켓 오픈을 앞두고 팬들이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첫 경기에 대한 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베이징 서강 남자 농구와 광둥 남자 농구의 중량급 대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CBA 연맹은 관중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과 주말 오후, 저녁 경기장을 당분간 개방할 수 있는 스탠드 용량을 감안한 경기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경기장 운영도 시범경기와 정규 경기장으로 나누어 운영키로 했다.

 

운영 방안에 따르면 오픈 스탠드는 1단계로 3월 24일~4월 2일 800명, 2단계로 4월 3일4~월 13일 1200명,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면 50%인 최대 20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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