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름, 中 밀크티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
최근 중국에서는 커피와 함께, 전통 차에 대한 선호도도 급격하게 높아졌다. 특히 2017년부터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치즈폼을 올려먹는 밀크티가 유행하면서 다양한 밀크티 브랜드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싱가폴 대만 홍콩 광동성 광저우등 아열대지방에서 시작한 밀크티가, 점차 북상해 중국 대륙과 한국까지 , 아시아 젊은이들의 MUST-DRINK로 등극. 현재 중국 밀크티 시장을 석권중인 브랜드중 5대 밀크차전문점을 알아본다. 1위 : 시차 (喜茶) 중국남부 광동지방의 전통적인 차음료 산업을, 2-30 대 젊은 중국인들의 MUST DRINK 붐으로 일순간에 확장시킨 전설적인 중국의 밀크차 브랜드. 2012년 당시 20대 초반인 니에윈천( 聂云宸) 이란 젊은청년이 광동성 작은 강변골목에 첫 밀크 찻집을 낸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시차의 창업자는 처음엔, 처참한 실패를 맛본다。 니에윈천은 개업 전 180일동안, 광동 전통차와 우유제품중 최고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나름 젊은이들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해 출시했으나, 하루매출이 몇십 위안( 한화 2만원 이하) 불과했었다 한다. 시차의 창시자 20대 초반의 출세작 치즈자.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이후 6개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