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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향수 신상 3 오 트리쁠 향수, 모스키노 프레쉬, 아쿠아 뿌르 옴므 아틀란틱

5월 성인의 날, 로즈데이을 맞이해 사랑하는 연인, 친구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불리 1803의 시그니처 제품인 오 트리쁠 향수를 제안한다. 워터 베이스 향수로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12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받는 사람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수 있어 선물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12가지 향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향은 다마스크 로즈이다. 장미 부케의 깊고 풍부한 느낌을 선사하는 플로럴 계열의 향이며, 워터 베이스 향수로 오랜 시간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어, 아름답지만 금방 시들어버리는 장미의 여운을 달래준다. 또한 불리 1803는 제품 포장에 원하는 문구 또는 이름 등을 새겨주는 캘리그라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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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korea

 


ⓒMOSCHINO

 

모스키노 향수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올리브영 명동 본점에서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모스키노 프레쉬(MOSCHINO FRESH)’ 향수로 진행되며 30ML, 50ML 두 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시향 테스트 후 30ml 구매 고객에게 미니어쳐 제품과 바디로션이 추가 증정된다. ‘모스키노 프레쉬’는 모스키노 디자이너 Jeremy Scott이 모스키노 토이 향수에 이어 2번째로 탄생시킨 제품으로 FUN하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느껴지지만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지닌 매우 모스키노스러운 향수이다. 톡 쏘는 듯한 향으로 코를 사로잡는 ‘모스키노 프레쉬’의 탑노트는 만다린과 베르가못의 가벼운 조화를 베이스로 강렬하고 풍부한 일랑일랑의 향이 더해졌다. 하트노트는 라즈베리의 넘쳐나는 과일 향과 화이트 피오니, 오스만투스의 우아한 꽃 향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베이스노트를 이루는 센슈얼한 향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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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

 

에너제틱함과 관능적인 요소가 대조를 이루는 아쿠아 토닉 계열의 남성 향수인 불가리 프래그런스의 아쿠아 뿌르 옴므 아틀란틱은 넓고 깊은 대서양의 심연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조향사 쟈크 카발리에는 대서양의 기운을 향으로 담아내기 위해 기존의 탑-하트-드라이다운의 피라미드로 되어있는 향기 구조의 틀을 깨고 대서양의 웅장함과 힘으로부터 느껴지는 영감을 ‘오션 에너지 어코드씨 앰버 어코드를 통해 표현했다. 오션 에너지 어코드는 최상급의 이탈리아산 베르가못, 시칠리아산 레몬 등을 원료로 하여 대서양의 프레쉬함을 표현한 독창적인 어코드이다. 넘실대는 파도처럼 상쾌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선사한다. ‘씨 앰버 어코드는 귀한 향기 원료인 앰버 그리스가 가진 관능미와 신비로움을 미묘한 하모니로 만들어냈다. 두 향이 대조를 이루며 웅장한 대서양을 나타내듯 거칠게 폭발하며 중독성 있는 향기로 완성된다. 30ml, 50ml, 100ml의 세 가지 사이즈의 오 드 뚜왈렛과 샴푸 앤 샤워젤, 애프터 쉐이브 밤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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笔者 张雨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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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학생간 서로 신고하게하는 학생 관리 가장 비교육적이라고 지적
학생들을 서로 감시하게 하고, 잘못을 선생에게 신고하도록 하는 통제방식은 교육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중국에서 한 중학교의 학생 지도 방식이 네티즌들의 여론 도마에 올랐다. 아예 학부모들 간에 소송전이 벌어지면서 법정에 서기까지 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후난성 고급인민법원은 한 건의 학교 내 갈등 사례를 공개했다.모 중학교는 학생들이 휴대전화,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소지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했고, 학생들에게 서로를 신고하도록 장려했다. 이에 따라 송 모 학생은 같은 반의 저우 모 학생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가방을 뒤져 태블릿을 찾아내 교사에게 넘겼고, 교사로부터 우유 한 병을 보상으로 받았다. 이후 저우 모 학생은 자신이 신고당한 사실을 알고 격분해 송 모 학생의 머리와 손 등을 폭행하여, ‘경미한 상해 2급’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혔다. 폭행을 당한 송 모 학생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최종적으로 법원은 가해자인 저우 모 학생이 민사 손해배상 책임의 50%를, 학교가 30%를, 그리고 송 모 학생 본인이 20%를 부담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세 당사자의 책임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명확히 했다. 폭행을 당한 송 모 학생은 학교 규칙을 지킨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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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