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빠르게 고령화 사화로 접어들면서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의 지혜를 빌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질병치료와 예방, 복지대책이 갖춰줘야 안정적인 사회가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고령화가 세계에서 긴박한 해결해야 된 문제가 됐다. 세계 최초로 고령화 국가로 진입한 일본이 자기 고령화 해결 방안과 연금복지 산업 분야에서 가져있는 경험이전 세계 각국의 주목 받고 있다.

올해 6월 말 열린 20개국 오사카 정상회의(G20) 에서 중일 양국은 10가지 분야에서 협의 완료했다. 이 중 양국 정상은 양국 간 이익 교류를 더욱 심화시킨다는 데 동의하고 앞으로 의료분야, 양로복지 등 분야에서 상호 이익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협의 완료했다.

일중 투자 촉진 기구 사무 총장 및 미즈호은행 토요키 오카 이사는 최근에 열린 중국과 일본 기업 창의 협력 논단에서 “도시화와 고령화 문제 등을 동시 존재하고 있는 일본의 ‘일본화’을 언급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에 아시아 국가가 직면해야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경우 현재 여성이든 남성이든 건강 수명은 실제와 차이가 있다"며 “남성의 건강수명과 실제 수명은 9살 차이나고 여성은 12살 차이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 차이를 줄이는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카 이사는 “2050년의 이상적인 사회 상태는 공평하고 부유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첫 번째는 의료 관련 빅데이터 활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두 번째는 예방적인 산업 확대하는 것, 셋 번째는 의료 관련 정책이나 경제 복지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교통대학교 공공사무학원 교수 및 노년 장기조호연구소 장샤오이(章晓懿) 소장은 “고령화사회에서 노인은 던지 건강만이 한 것으로는 부족하고, 사회봉사나 사회생활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활력 있는 노인의 사회 복귀를 추진하고 삶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은 아베 정부가 계속 이루어고 싶은 정책이다. 일본 정부는 노인들 위해 ‘인생 백년 구상 추진실’라는 공공기관을 설립하여 ‘인생 백년 구상’ 회의를 열고 퇴직한 노인들 초청해 자신의 삶에 경험이나 취미 등 다른 사람한테 나누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은 퇴직해도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전통적인 은퇴, 질병과 연관이 있다는 보수적 관념을 타파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