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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오프라인 위기

4년 동안 1000개 이상 매점 폐업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보급으로 매장을 찾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상에서 터치로 소비패턴이 바뀌면서 오프라인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알리바바 등의 성장세로 4년 동안 1000개 이상의 매점이 페점했다.

 

새로운 것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온라인이 우리 삶에 등장처럼 현금 지불 방식을 바꿔 휴대폰으로 지불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생활용품을 사는 것까지 밖에 나가지 않고 온라인에서 주문 가능하다.

온라인 사업 발전은 우리 일상 삶의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프라인 업계는 충격이 가장 큰 업종이라고 볼 수 있다. 온라인 업계의 출현은 소매 판매의 좋은 기획을 제공하는 반면에 오프라인 경제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고 오프라인 슈퍼마켓도 부적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내 대형 오프라인 마트 적자를 내면서 점포를 폐쇄하고 있었다. 점포를 폐쇄하는 이유는 운영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다.

 

 

중국 오프라인 매장 수 제일 많은 슈퍼마켓인 화윤만가도 이 곤경에 빠졌다. 화윤만가의 대규모 점포 폐쇄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화윤만가의 영업 실적이 좋지 않아 매점을 많이 폐쇄하거나 영업정지하는 매점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탓에 화윤만가도 다른 회사에 인수·합병됐다.

중국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면 오프라인 시장은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더욱이 추후에 오프라인 시장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가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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