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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造”么,韩国人都想去张家界


       如果一个韩国人问我,中国哪里最美,我会说不上来,小资的厦门、古典有韵味的北京城、最宽容自由的拉萨、四川神奇的九寨沟、甲天下的桂林山水、内蒙古的大草原、新疆的沙漠、美丽的青海湖、神秘的敦煌……等等等等,真的数不清道不尽。但是如果问韩国人,你最想去中国哪儿?十个里面,有七八个会回答张家界。一开始我也摸不到头脑,虽说张家界是5个A的大师级别景区,但是来中国最想去张家界的回答多到让我震惊。

 

电影《阿凡达》。 


       不知道还有没有人记得,六七年前一部风靡世界的电影,叫《阿凡达》。《阿凡达》是一部科幻电影,由著名导演詹姆斯·卡梅隆执导,二十世纪福克斯出品。
       在《阿凡达》之前,乾坤柱只是张家界三千奇峰中极为普通的一根,《阿凡达》之后,乾坤柱已经成为了张家界三千奇峰中极为特殊的一座,漂浮在天空中的一群山脉,云雾缭绕,美丽壮观,这就是《阿凡达》中最经典的场面“悬浮山”,哈利路亚山的主山头原型就是景点“乾坤柱”。2008年12月份,好莱坞摄影师汉森在张家界进行了为期四天的外景拍摄,大量风景图片后来成为美国科幻大片《阿凡达》“潘多拉星球”中各种元素的原型。《阿凡达》在全球热播后,海内外亿万观众更是对“哈利路亚山”原型地张家界心向神往。韩国人也不例外。

       众所周知,中韩是邻国,自古以来,虽文化相近,地域相邻,但因沟通不当,彼此之间有很多误会。90年代去过中国的韩国老人,自信地觉得中国没有黄瓜。日本留学回来的文化人,一直认为中国人是在用肥皂洗头发的。中国朋友也是,因为一个某韩国教授说出了“孔子是韩国的”诳语,就认为所有韩国人都是这么觉得的。韩国人申请了一个地方的“端午祭”,就觉得抢走了我们的“端午节”。其实纪念的意义和方式跟我们完全不一样。如果真的要追溯到几千年前,那么,小编只想说,“本是同根生,相煎何太急。”
       韩国曾在2015年拍过一个7集的记录大片,叫《超级中国》,从政治、经济、文化各个方面介绍了中国,在韩国的收视率超过10%,这和最近火爆的韩剧《大力女都奉顺》收视率不相上下,可想而知,它的受欢迎程度。这部片子,80%都在从正面积极的介绍着我们美丽的大中国,她的繁荣、她的进步、她的富强。在尽力克制负面批评的同时,努力的告诉我们,他们也在尽力的了解中国。试问,除了泡菜、韩剧、整容、免税店,又有多少中国人真正的了解韩国?
当今社会,由于键盘侠和不良媒体的引导,让中韩之间的误会越来越深,但是我们相信,通过一颗真正想互相了解的心,还有韩国新总统让人踏实心动的举动,我们会越来越了解彼此,越来越走近彼此。

 

 

 笔者 张雨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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