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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올해 상하이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제 생산 예정

 

중국의 '바이오 굴기'가 무서운 기세로 추진되고 있다. 전기차, IT산업에 이어 이제 바이오산업까지 중국의 첨단 산업 육성이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의 성장은 현재 해당 분야에서 중국을 앞선 한국에는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한국은 기술을 기반으로 원자재를 수입 가공해 수출하는 공급망 가치 사슬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은 원자재를 확보한 상태에서 기술 수준을 높임으로써 가성비에서 이미 한국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태양광 산업에서 한국의 산업 기반을 망가뜨렸고, 이제는 2차 전지 산업에서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반도체와 바이오 역시 빠르게 위협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의약품 심사 및 승인 시스템 개혁이 심화되면서 혁신적인 의약품이 중국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시 본격화되면서 인플루엔자 치료제 수요가 급증했는데, 그 중 차세대 인플루엔자 치료제가 올해부터 중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스위스 제약업체인 로슈제약(Roche Pharmaceuticals)은 지난 5월 자사의 혁신적인 항인플루엔자제가 올해부터 상하이 푸둥신구에서 현지 생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치료제는 약 24시간 만에 바이러스 해독을 막아 감염기간을 단축하고, 한번 경구 복용하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캡 의존성 엔도뉴클레아제 억제제다..

지난 30년 동안 로슈제약은 중국 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현재 중국에서 8개 주요 치료 분야에 걸쳐 28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로슈제약은 여러 종양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환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더 많은 중국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3개의 현지 혁신 제약회사와 3개의 글로벌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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