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국진출 자국기업들 철수협박, 그 이후는 어찌됐나?
트럼프 취임이후 미국은 중국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소위 무역전쟁으로, 그러다 미국내 코로나 19의 만연으로 국내방역에 실패하자, 트럼프가 중국책임론을 내세우며 소위 ' 남의 탓' 을 노골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재선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트럼프의 희생양 (Scape Goat) 찾기가 더 히스테릭해졌다. 그리고 급기야 자국 기업의 중국 철수령까지 내렸다고 한다. 미국의 시스템 아니 한국의 시스템에 따르더라도 100% 민간기업의 활동을 정부가 이리저리 하는 건 이미 민간기업에 대한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 돼었는데, 어찌 미국에서 정치인이 기업의 진출과 철수를 좌지우지하겠다는 의식의 발상이 생경하다. 트럼프가 재선전략으로 던지는 극히 정치적인 말 하나하나는,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 언론을 통해 비중있게 전해진다. 그래서 마치 당장이라도 미국의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를 시작하고, 중국은 외자기업들이 줄줄이 떠남으로서 금방이라도 경제가 휘청거릴 것 처럼 착각혹은 착시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미국 트럼프가 이처럼 중국에게 타격를 입히기 위해 자국기업들의 철수를 명령?했다는 반중 정책을 내놓자마자, 해외에 산재한 특히 둬웨이(多維)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