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가을을 맞아 건강과 미, 맛을 모두 담은 디저트 뷔페 ‘뷰리퓨리’를 선보인다. ‘뷰리퓨리’는 뷰티(Beauty)와 후르츠(Fruit)의 합성어로,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과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여성의 과일로 알려진 ‘석류’와 美 타임지 선정 슈퍼푸드 ‘블루베리’ 등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메뉴들 위주로 재구성되었다. 총 40여종에 달하는 디저트 뷔페 메뉴의 구성은 블루베리 케이크, 베리 포레스트 케이크, 밤 몽블랑 케이크 등 디저트 31종과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선보이는 케밥, 허브 닭튀김, 파니니, 베리롤 등 콜드·핫 디쉬 8종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디저트 뷔페에는 밤, 호두 등 고소한 가을 제철 국산 견과류가 곁들여져 더욱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애플 모히토, 아이스 바닐라크림 라테 또는 프리미엄 티 중 택일 가능한 웰컴 드링크 1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뷰리퓨리’는 9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만날 수 있다. 시간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는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