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교통체증 가장 심한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중국도시가운데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는 상하이시 인가 ? 아니면 베이징시 인가? 

 

먼저 답하자면, 두 도시 다 아니다.

 

물론 두 도시는 등록차량대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 1위 2위에 올라 있다.

 

그렇지만, 이 두도시의 도시계획과 도로율은 중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수준이기에, 그리고 중국의 경제수도, 정치수도라는 이름값을 지키기 위해 신호등체계가 우수하고 교통경찰도 매우 많이 배치돼 있기에, 교통지옥 1위 2위는 면했다.

 

하지만 베이징은 2위는 아니지만, 불명예스럽게도 교통체증이 심한 중국의 도시 3위에 랭크돼 있다.

 

베이징이 세번째로 체증이 많은 이유는, 중앙집권정치상황으로 인해 중국의 각 부문의 브레인 집단의 많은 인구가 수도에 집중거주하고 있고, 또 그들의 월수입 수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승용차를 소유할 수 있는 인구의 비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럼 중국의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의 순위를 살펴본다.

 

1위. 충칭 ( 重庆, 중경)

 

 

 

여기서 잠깐 퀴즈...  

 

OECD국가인 한국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1등에 오른 부문이 있다. 무엇일까 ?

 

바로 수도인 서울의 인구밀도가 다른 OECD 국가의 수도가운데 1위라는 것이다. 그것도 2위인영국 런던이 5,100명인데 비해 1위은 2위보다 3배나 높은 인구밀도로 압도적 1위에 올라 있다.

 

그런 서울의 인구밀도는 16,000명 /km² 이다.

 

그런데 중국 교통체증도시 1위인 충칭시의 도심중이 도심지역구인 위종취(渝中区) 의 인구밀도는 서울의 두 배에 가까운  27,395명/km²  를 기록하고 있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런 인구밀도만으로도 교통지옥 1위를 기록할 만한데, 더우기 이 위종취 (渝中区) 는 구 지역 전체가 전부 고도가 높은 산 동네로 이루어졌다. 

 

장강 즉 창지앙이 굽이쳐 감싸고 도는 그런 높은 지형으로, 이 위종취의 도로중 강변도로만 4차선이상의 도로이고 구 중심도시의 산악도로는 2차선이고 그 중 상당수는 또 일방통행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런 저런 지형적 특색에다, 소득증가로 인한 자가용구입인구가 날로 느는 설상가상의 상황으로 인해, 충칭시의 , 특히 위종취의 교통상황은 태생적으로 해결 될수 없는 숙명같은 교통지옥이 되어 있는 것이다.

 

2위 동북3성 북부 헤이룽지앙성 ( 黑龙江省)의 성도 하얼삔 (哈尔滨) 시.

 

3위 베이징 (北京) 

 

4위 동북3성 북부 지린성(吉林省)의 성도 창춘 (长春)시

 

5위 북부 네이멍구자치구( 内蒙古自治区)의 성도 후허하오터( 呼和浩特)시

 

6위 동북3성 북부 랴오닝성(辽宁省)의 항구도시 다렌(大连)시

 

7위 동부 샨동성 (山东省)의 성도 지난 (济南)시

 

8위 동북 3성 랴오닝성(辽宁省)의 성도 선양 (沈阳)시

 

9위 서북부 깐수성(甘肃省)의 성도 란저우( 兰州) 시

 

10위 서부 칭하이성(青海省)의 성도 시닝(西宁)시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