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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짜산타를 만날 수 있다. 핀란드 산타 재단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핀란드에서 공인된 산타가 찾아온다. 산타의 방문 기간은 12 21일부터 25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산타의 캐빈에서 산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로비에 설치된 산타의 캐빈은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 있는 산타의 집을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산타클로스가 사는 공간을 직접 보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캐빈은 12 31일까지 로비에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고메샵더델리(The Deli)’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해줄 산타의 캐빈 케이크(Santa’s Cabin Cake)’도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 설치된산타의 캐빈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케이크는 파운드와 비스킷을 베이스로 하여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산타의 캐빈 케이크는 한정 판매로 12 1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12 24일과 25일에 판매 예정이다.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82-2-455-5000

www.walker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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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