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페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페리에X와일드(PERRIERxWILD)’ 캡슐 컬렉션 출시

 


  

    

 

 프랑스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페리에(Perrier)가 소장 가치 높은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페리에는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보여줄 유니크한 리미티드 에디션 페리에X와일드(PERRIERxWILD)’을 선보이면서 특별한 캡슐 컬렉션(Capsule collection, 소규모 컬렉션) 5종도 함께 선보인다.

 ‘페리에X와일드(PERRIERxWILD)’ 에디션은 자연의 동물적 측면을 예상치 못한 모던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표현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후안 트라비에소(Juan Travieso)’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도시 정글을 컨셉으로 ‘차원이 다른 특별함(Extraordinaire)’을 전달하기 위해 강렬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3가지 디자인의 유리병 제품과 도시인의 삶에 활력 넘치는 야생의 미를 더해줄 백팩, 자전거, 스웨터, 가죽노트, 판지 트로피 등 5가지의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과, 3가지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 바틀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백팩은 사용자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와일드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프린팅이 돋보이며, 방수면 소재로 구성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자전거는 시트와 핸들이 모두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제품마다 고유의 시리얼 번호가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해준다. 스웨터는 면 소재로 제작된 남녀공용의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코디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가죽노트의 표지는 재활용 가죽소재이며, 클로징 스트랩이 있어 어디에서나 편하게 일상의 와일드한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다. 그리고 판지 트로피는 단단하고 7개 파트의 견고한 판지로 제작되어 있어 사용자가 직접 조립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페리에X와일드 캡슐 컬렉션은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10 26일부터 한 달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