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vectin Barrrier Repair Face Oil
Bio-Oi
가을은 피부 건조가 심해지는 계절이다. 낙엽마저도 바싹 말라버리는 푸석한 가을이 오면 온도와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 역시 건조해진다. 그래서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처방전을 찾아봤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더해줄 오일 제품들을 소개한다.
로벡틴(ROVECTIN)이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특별한 뷰티 레서피 ‘로벡틴 배리어 리페어 페이스 오일’을 제안한다. 17세기 중세시대 유럽 왕실의 뷰티 처방으로 전해 내려온 네롤리 오일의 효능을 담은 로벡틴 배리어 리페어 페이스 오일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촘촘한 보습력을 전달하여 속당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뛰어난 토코페롤의 세포 재생 능력으로 손상되거나 탄력 잃은 피부를 개선시켜 준다.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극강의 보습이 필요한 악건성부터 번들거림이 걱정인 지성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큰 일교차로 푸석해진 피부와 피부 탄력이 고민이라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페이스 요가를 해보자. 페이스 요가는 얼굴 근육을 풀어줘 처짐을 방지하고 혈액순화를 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페이스 요가 시 필요한 것은 바로 오일이다.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 열을 낸 후 30초 동안 얼굴 전체 부위를 마사지하듯 손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피부에 오일막이 형성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페이스 요가 오일로는 스킨 케어 오일 ‘바이오-오일’을 추천한다.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바이오-오일은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TM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서 촉촉하게 가꿔주고, 오일임에도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는 텍스처를 자랑한다.
빌라쥬11팩토리(VILLAGE 11 FACTORY)는 수분을 전달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 ‘바디 오일 로션’을 선보인다. 아쿠아 버블 제형 형태로, 피부에 발랐을 때 한층 더 강력한 수분감과 실키한 보습막을 동시에 생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바르는 즉시 피부 위에 부드럽게 녹아 들고 피부 건조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쿠아 버터 콤플렉스를 함유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흡수되는 점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은은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파츌리향 Patchouli
이 담겨 있어 언제 어느 때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이다.
Village 11 Factory
글 = 장우(张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