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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가을 여신을 위한 신상 립스틱

 

가을에 어울리는 색조 립스틱들이 눈길을 끈다.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하고 싶다면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가을 신상 립스틱을 만나보자.

DLA ‘골드립스틱’은 순도 약 99%의 독일산 24K 리얼 골드 펄이 촉촉한 제형의 립스틱 컬러와 함께 믹스돼 은은하게 빛나면서도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입술의 복합적인 구조를 고려한 45도 커팅은 립 라인과 입술 중앙부까지 빈틈 없이 컬러를 채워 섬세한 립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레드(5호 쉬크 레드), 코랄 오렌지(2호 코랄 클릭) 등의 컬러는 매력적인 MLBB 컬러로 고혹적인 가을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플랫 벨벳&글로시 스틱’은 더페이스샵만의 유니크한 플랫 스퀘어 형태가 선명한 컬러를 표현하는 슬림 타입 립스틱이다. 제품의 각진 부분을 이용해 립 라인을 따라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플랫하게 눕히면 한번의 터치로 풍부한 발색을 선사한다. 또한 인텐스 HD 컬러 피그먼트를 적용해 또렷한 색상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벨벳과 글로시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입술 표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플랫 벨벳 스틱의 터치감은 부드럽지만 벨벳처럼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이 실키한 입술을 완성시켜주며, 플랫 글로시 스틱은 바를수록 촉촉하고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바이올렛드림은 론칭 첫 제품으로 ‘립컷 루즈’ 40컬러를 출시했다. 빈틈 없는 밀착감과 완벽한 컬러는 물론, 입술에 볼륨감과 매끈함을 부여하는 립스틱이다. 텍스처에 따라 립컷 루즈 벨벳, 립컷 루즈, 립컷 샤인 루즈 3가지 쉐이드로 출시되었다. 벨벳 타입의 립컷 루즈 벨벳은 입술 표면에 부드럽게 밀착, 깊이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립컷 루즈는 모이스처 타입의 텍스처로 선명한 볼륨을 선사해주며, 립컷 샤인 루즈는 쫀쫀한 젤 제형으로 입술 표면을 물빛을 머금은 광채 입술로 완성해준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40여 가지의 컬러와 텍스처로 모든 피부톤과 어느 계절에나 어울리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글 = 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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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