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위엔 (한화 6조 2천억원), 중국 드론업계 예상생산액(2020)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중국 드론제조업계가, 올해 2020년에는 약 360억 위엔어치를 생산할 것으로 관련업계가 추정치를 내놓았다. 드론의 사용 분야는 물류, 에너지, 농업, 경찰용, 기건, 재난 구호, 상업, 의료, 등 이루 헤아릴 수없이 넓고 다양하고 그 적용범위는 점차 확대될 것이다. 개인용 드론수요도 빠르게 확대되면서 불과 5-6년 사이에 수십배의 시장으로 확장했다. 5G의 전 지구적 보급으로 , 종래와 같이 문자와 사진으로만 올리던 SNS망에, 개인의 일상생활과 취미활동을 바로 촬영해 올리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것이 현실적 추세이다. 2015년 중국 민용 드론 시장 매출 규모는 24억 원에 수준이었다. 그런데 2018년에는 100억 위안을 돌파한 134억 위안으로 커지더니, 2019년에는 일년만에 거의 두뱅에 가까운 220억 을 기록했다. 과거 무선휴대폰이 등장했을 때의 보급률 속도는 이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중국에서 드론을 생산하는 기업수만해도, 2019년 5월 기준으로 무려 1,353개로 늘어났다. 기업과 개인이 사용하는 드론의 등록 대수는 330,034대, 등록 이용자수는 310,218명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내 민용 드론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