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포스터 노트르담 드 파리 2018.06.08(금)~2018.08.0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빅토르 위고의 동명 고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꼽추 콰지모도, 근위대장페뷔스, 성직자 프롤로 등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고찰을 담은 프랑스대표 뮤지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세계 20개국에서 총 4,300회 이상 공연, 1,200만 누적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이미 20개 도시에서 800회 이상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대기록을 달성했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시적인노랫말,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안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섬세한가사와 '대중성을 지향하는 오페라"에 기반해 작곡한웅장한 51개의 넘버는 작품의 가장 큰 매력.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브레이크 댄스를 접목한 안무또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올해 한국어 버전 1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무대로
ⓒAlex Katz, VAGA, New York / SACK, Korea 2018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8.04.25(수)~2018.07.23(월) 롯데뮤지엄 현대 초상화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개인전이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형 전시로서 캘빈 클라인과 협업한 CK시리즈와 코카콜라 시리즈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그의 폭넓은 작품세계를 이해 할 수 있는 초상화, 풍경화 등 70여점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다. 알렉스 카츠의 작품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불변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상영중>포스터 ⓒYG Ent 2018.07.20(금)~2018.07.29(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2015년 처음 시작해 2년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현재상영중>돌풍이 다시한 번 몰아친다. <현재상영중>은 영화와 힙합콘서트를 결합한 콘서트로 여러 개의 패러디 영화중 관객이 보고 싶은 것을 직접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올해또한 패러디 영화 선정부터 내용 구성, 세트리스트까지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들여 준비했다고 한다.
ⓒ인터파크 ◇전국투어일정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7.21)→대구 스타디움보조경기장 (7.28) →서울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8.3~8.5)→대전 월드컵경기장 (8.11)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8.18)→광주 월드컵경기장(8.25) 싸이가 올해도 전국을 흠뻑 적신다. '2018 싸이 흠뻑쇼'가 오는7월21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대전, 인천, 광주 등총 6개의 도시에서 7회의 공연(서울 2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물 만난 광(狂)객과 물오른 싸군의 물 좋은 여름 공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회당 160톤 가량의 물과 1600개의LED 타일, 1500발의 화약 등을 준비했다. 그는 SNS를 통해서 그동안 진행했던 흠뻑쇼와 관련된 동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대진표 벨기에 크로아티아 첫 우승…잉글랜드 52년, 프랑스 20년만의 정상 도전 별들의 전쟁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오는 16일 결승을 앞두고 4강 대진을 확정했다. 전년도 우승국인 독일과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없는 4강전에는 전원 유럽 지역 국가인 프랑스, 벨기에, 잉글랜드, 크로아티아로채워졌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지난 7일 밤 11시(이하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스웨덴과 8강전에서 2-0 완승, 준결승에 올랐다. 잉글랜드의월드컵 준결승 진출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8년만. 이제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52년만의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승부차기 끝에 개최국 러시아를 4-3으로 꺾은 크로아티아는 FIFA 랭킹 20위로 아직 월드컵 결승에 오른 적이 없다. 자국에서 열린 1998년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리는 프랑스의 기세 또한 매섭다. 프랑스의준결승 진출은 지난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브라질을 2-1로 누른 벨기에는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2년 만에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당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회 조별예선 멕시코 전에서 활약 중인 문선민 선수 ⓒnews1 올해 국가대표로 출전 5경기 1득점... K리그 복귀전 멀티골 기염 나이키 아카데미 출신의 입지전적 스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키 플레이어, 문선민 (인천 유나이티드∙26세)을 표현하는 수식어는 다양하다.90분간 종횡무진 쉼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그를, 팬들은 ‘신데렐라’ 라고 부르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왕자님의 구두 한 쪽에 인생이뒤바뀌는 가상의 스토리가 아닌 문선민에게는 고교 졸업 후 지명된 곳 하나 없던 밑바닥에서 7만 5천명중 유일한 아시안으로 모 스포츠사의 축구 유망주 오디션을 통해 훈련의 기회를 잡고, 유럽변방 리그를 차곡차곡거치며 ‘꿈의 무대’라는 월드컵 국가대표에 오르기까지'동화 이상의 리얼스토리'를 소유한 입지전적인 스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2자릿수 출전 및 득점을 기록한 그는 K-리그에 자신의 진가를각인했다. 팬들은 골을 넣은 후 ‘관제탑 댄스’ 로 불리는 앙증맞은 그의 골 세리머니에 환호했고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을 했다. 문선민은 올해 국가대표로 출
SK 와이번스 최정이 KBO리그 역대 11번째로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 News1 SK최정, 역대 11번째 '통산 300홈런' 달성 31세 나이, 이승엽의 대기록 도전….2년 연속 홈런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이 KBO리그 역대 11번째로'통산 30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정은 지난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한화 이글스와 시즌 12차전에 4번타자겸 3루수로선발 출전, 6회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날 홈런을 추가한최정은 개인 통산 홈런 300개를 기록하며2016년(40개), 지난해(46개)에 이어3년 연속 30홈런의 기록도 달성했다. 지난 2년 간리그 홈런왕은 최정이었다. 최정에 앞서 300홈런을달성한 선수는 37년 KBO리그 역사상 단 10명뿐. 이승엽(467개)을 시작으로 양준혁(351개), 장종훈(340개), 이호준(337개), 심정수(328개), 이범호(321개), 박경완(314개), 송지만(311개), 김태균(301개), 박재홍(300개)이 통산 홈런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역중에 최정보다 많은 홈런을 때려낸 선수는 이범호(KIA)와 김태균(한화)
최송현 ⓒ최송현블로그 / 하지원 ⓒnews1 / 김고은 ⓒnews1 최송현, 하지원, 김고은 작열하는 태양만큼 이색적인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스타들이 있다. 수상 레포츠의 꽃이라는 '스킨스쿠버'. 육중한 산소통과 물속 깊이 들어가는, 남성들도 움찔한 이 격렬한 스포츠를 만끽하고 있는 주인공들은 바로 최송현과 하지원, 김고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바닷속 황홀경에 매혹된 것일까. 그녀들만의 숨겨진 '입문기'를 들어 보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의 스킨스쿠버 사랑은 익히 알려진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 직접 촬영한 수중 사진도 공개하며 이미 누리꾼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끈 그녀는 검증된 준프로이다. 다이버 자격증 보유는 물론, 2015년 2월 제주도 성산에서 열린 스킨스쿠버 자격시험을 모두 통과하며 여자 연예인 최초의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 취득자가 됐다. 그녀에게 스킨스쿠버는 취미 이상이다. “7년 전 여름 즉흥적으로 시작했지만, 스킨스쿠버에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내어 줬다”라며 “그때부터 강사가 되겠다는 어렴풋한 꿈을 꿨던 것 같다”라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녀는 여러 차례 포기할 상황 속에서도 다이빙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바닷속
ⓒPLEDIS 뉴이스트W - 데자부(Dejavu) 그룹 뉴이스트W가 약 8개월 만에 신규 앨범 <WHO, YOU>로 돌아왔다. 뉴이스트W는 지난달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Dejavu’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 (Polaris)’, ‘ylenoL’, ‘중력달 (Gravity&Moon)’, ‘Shadow’ 등 총 6곡을 수록됐다. 뉴이스트W는 신규 앨범 <WHO, YOU>로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의 음반 부문 주간 차트1위 오르는 등 국내 음반 사이트에서도 연일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 ‘Dejavu’도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진입과 동시에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Dejavu’는 뉴이스트 W가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W만의 신비로움과 여름과 어울리는 상쾌함을 더했으며, 전형성을 벗은 구성과 멤버들의 보컬이 주는 독특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인상적. 특히 멤버 JR과 백호가 직접 작사
ⓒ CJ E&M '진검 승부가 시작된다.' 한일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48'가 순항 중이다. 지난 7일 Mnet에 따르면 '프로듀스48' 의4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 3.3%까지 오르며, 유료 전국 가구 시청률, 1534 타깃 시청률, 2049 타깃 시청률은 모두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TVING과 엠넷닷컴을 통한 실시간 방송의 최대 동시 접속자는 약 38,000명, 특히 본 방송 이후 재방송에서의 TVING 최대 동시 접속자도 30,000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분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가 진행됐다. 눈길을 모은 것은 AOA '단발머리'를 커버 공연한 1조. 센터인 일본인 타카하시 쥬리의 실력이 미진해 교체를 권하는 심사단의 지적에도 조원 모두 끝까지 그녀를 믿고 맡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카하시 쥬리는 조원들의 마음에 부응하듯 확연하게 달라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 조유리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균형을 맞추며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날 16개 그룹 배틀 평가 후 현장 투표 결과에 따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