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웨이보 微博설로만 무성했던 김정은의 방중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김정은 방중에 대해 일제히 보도하였는데요.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5위까지 올라갈 만큼 중국인들 역시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진핑과 김정은의 만남, 과연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인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 강대한 조국! 중국 국민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다.- 중국과 북한과의 우의가 앞으로 더 오래가길- 초심을 잃지 말고 함께 앞으로 나가자! 짱짱짱- 웨이보로 전파하자!현재 위의 영상은 빠른 속도로 웨이보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한동안 냉랭했다고 평가받던 두 나라의 관계가 이번 비공식 회담을 통해 다시 돈독해졌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또한, 이후 미국과의 회담을 앞두고 중국 방문을 통해 미국에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고도 하는데요. 과연 이번 회담이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그리고 한반도의 정세는 어떤 쪽으로 나아갈지주목이 되는 바입니다. 글=김상태
중국 신화사新华社가 이번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시진핑과 김정은의 회담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김정은 방중설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번 사진을 통해 확실해졌습니다.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이 이에 대해 중국과 논의하기 위해 만난 것이라고 전문가들 평하고 있습니다. 글=김상태 출처 : 봉황망 凤凰网출처 : 봉황망 凤凰网출처 : 봉황망 凤凰网
삼성전자와LG전자가 프리미엄 TV 출시가격을 지난해보다 대폭 낮췄다. 양사가 고품질 저가 공세로 소비자 확보 경쟁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따르면삼성전자는‘201 8년형 QLED TV’북미출시모델중최저가를1500달러(Q6F모델·55인치 기준)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QLED TV 최저가 모델보다 1090달러 낮은 가격이다. 삼성전자는지난해에는LG전자 올레드(OLED) TV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올해는 상반기 신제품 출시가부터 대폭 낮춰 프리미엄 TV 시장을 초기부터 선점하려는 의도다. 삼성전자관계자는“올해 QLED TV 제품군 가격이 북미 지역 기준 지난해보다 30% 이상 낮아졌다”고 말했다. LG전자도 올해 올레드(OLED) TV 가격을 지난해보다 대폭 낮추고 나섰다. LG전자는 북미 지역 출고가 기준 올레드 TV 가격을 2499달러(55C8모델·55인치 기준)로 책정했다. 지난해 올레드 TV 최저가 보다 500달러 낮다. 하지만 같은 크기에 하이다이나믹레인지(HDR)·인공지능(AI) 등 기능은 강화했다. 업계관계자는 “올해 세계적인 가전 양사가 본격적인 시장 확대 경쟁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지현 기자
일본 최고의 미남 고등학생들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도쿄지사는2017 일본 ‘고교생 미스터’ 콘테스트 최종 선발자 10명을 23일 서울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서울의 유명 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MV)를촬영했다.모두찍고찍힌사진들을저마다의SNS에 올리며 즐거워했다. 지난2015년부터 시작된 남자고교생 미스터 콘테스트는 동세대가 선택한 남고생 최고 미남이라는 의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종 선발자들은 잡지 모델 등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서울을 방문한2017남자고교생 미스터 콘테스트 최종 선발자10명은 응모자 수1만명,투표심사 수35만건,최종 그랑프리 선발전 시청자18만명에 달하는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강지현 기자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결국 구속됐다. 뇌물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면서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전직대통령이구속되기는이번이네번째다. 검찰은22일 밤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이 전 대통령을 서울 성동구치소에 유치했다. 수인번호는 716이다. 이어 검찰은 옥중 보강 수사를 26일 진행했다. 첫 보강 수사는 ‘다스’에서 출발했다. 검찰은그동안다스미국소송에공무원이동원된직권남용의혹에대한수사중실소유주규명수사에서비자금횡령, 조세포탈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로펌 에이킨검프에 지급된 다스 측 비용이 없다는 점을 추적하다가 삼성그룹의 소송비 대납 사건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다. 앞서14일 소환조사를 통해 다스 실소유주를 이 전 대통령으로 잠정 결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소유를 유지하기 위해 횡령과 조세포탈, 삼성의 소송비 대납 등 범죄혐의가 발생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대해이전대통령은모든의혹과혐의를강력하게부인하고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실소유주 및 차명재산 보유 의혹 등을 부인했으며 대통령기록물중삼성그룹의다스소송비대납관련내용이기재된복수의대통령기록물에대해서도‘조작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전대통령에대한방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멜로는 빠질 수 없는 이야기죠.” ‘멜로 장인’이라 불리는 배우 소지섭이 멜로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최근에는멜로를소재로다룬작품들의흥행이저조해제작시도조차줄어들었다.그보다는액션과판타지,스릴러등극성강한이야기가각광받는상황속에서멜로의설자리는좁아졌다. 하지만소지섭은드라마<미안하다사랑한다>, <발리에서생긴일>, <오마이비너스>와영화<오직그대만>등꾸준히멜로물을선보이고있다.최근개봉돼1주일만에관객100만명을동원한영화<지금만나러갑니다>역시그연장선상에있는작품이라볼수있다.그는왜멜로를고집하는걸까? ⓒ 51K "전세계적으로인류가멸망하지않는이상,멜로는빠질수없는이야기잖아요.제가개인적으로로맨틱코미디물을좋아하기도하고요.흥행때문에잘안만들어지기때문에제게섭외제안이오면더많이고민하죠.항상‘이 작품이 나의 마지막 멜로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촬영해요" 소지섭은이번영화에서후배배우손예진과호흡을맞췄다.탄탄한연기력을바탕으로찰떡궁합을자랑한두사람을보고관객들은“실제 연인 같다”고 말하곤 한다.두사람이한작품에출연한것은2001년작인MBC드라마<맛있는청혼>이
중국 양회 때의 국무원 총리 부총리 사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국무원이 부처 개혁 뒤 새로운 부서가 출범하고, 업무를 시작하면서 부총리들 간 업무영역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리커창李克强총리, 한정韩正상무부총리까지 상무위원입니다. 글 = 박선호
김정은 방중 후 귀국소위 '김정일 열차'라 불리는 북한 최고위 인사 이용 열차가 중국 방문을 마치고 북으로 돌아갔습니다. 열차에 탄 사람을 놓고 말이 많은데, 김정은 북한 노동위 위원장이라는 게 다수입니다. 보쉰은 이에 김정은 방북이 지난 2월 이미 결정됐었다는 식의 추측 보도를 단독이라며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역시 김정인인듯하다고만 보도했을 뿐인데요. 그나마 가장 정확히 사진을 찍어 사실 보도를 하려 노력한 곳이 홍콩의 밍바오明报듯합니다. 베이징北京 떠난 열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단둥丹东 경비가 그리 심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 '김상뚱' 검색어 차단'金三胖' 김 씨 집안 셋째 뚱보라는 뜻입니다. 중국 네티즌들이 김정은을 폄하해 부르는 호칭입니다. 북한의 귀빈 열차가 베이징을 방문하는 동안 이 단어가 인터넷 금지어가 됐었다고 합니다. 중국 외교부, "우리는 언제나 북한과 특별한 관계였고, 좋은 이웃이 되려 힘써왔다."북한의 귀빈 열차가 베이징을 방문한 날, 마침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중국과 북한 관계가 개선될 것 같은가?" 화춘잉华春莹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중조관계는 항상 우호적인 관계였다.
신화통신이 전하는 중국의 봄 표정입니다. 참 싱그럽군요. 봄 햇살의 상큼함을 나눠보세요. http://www.xinhuanet.com/photo/2018-03/27/c_1122598194_16.htm 글 = 박선호
출처 : News1 작년 10월, 세간의 관심 속에 결혼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 26일 그들이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수수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웨이보 상에서 큰 화제가되었습니다. 이들 커플의 데이트를 보며 중국 네티즌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이 커플 너무 좋아, 사람됨이 겸손하고 겸손하잖아. 아마 이게 평범함 속의 행복일거야. -나는 언제쯤 스타랑 마주칠 수 있는 거지, 같이 사진 찍고 그런 거 말이야ㅠㅠ 나 지금 얼굴에 있던 잡티도 다 사라졌어, 원래보다 훨씬 보기좋아졌는데 -이 커플 정말 너무 좋아. 언론을 통한 여론 몰기도 없고, 가식도없지. -이 커플 꼭 아이를낳았으면! -매우 아름답고 행복한 한 쌍이야, 그렇지? 비록 아름다운 것은 모두가 좋아하지만, 언론이 두 사람에게 너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같아. 움직임 하나하나를 다 보고 보도하고, 길에 그냥 나타나는 별거 아닌 것까지 글로 쓰고, 조금만 연관돼있으면 끌어다가 쓰고. 이 두 사람 정말 겸손한 사람들이야, 그들에게 좀 여유를 주길 바라요! 이번에도 그저 스케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