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 문화재 야행 경남 김해시가 6월 22일부터 23일, 9월 28일부터 29일 두 차례 <2018 김해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김해의 대표 문화재인 수로왕릉과 주변 박물관, 유적발굴지 등을 야간에 개방하여 새로운김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설화코스, 역사코스, 설화+역사코스 3가지 테마코스를선택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5개 분야(야경,야사,야화,야식,야시)를 즐길 수있다. 야경은 아름다운 밤길을, 야사는 관람객 대상 토크콘서트를, 야화는 전문 작가의 사진 촬영을, 야식은 아시아 각국의 음식 체험을, 야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2018. 06. 22(금)~09. 29(토)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http://www.gasc.or.kr/ +82-55-320-1222
ⓒnews1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공연예술축제이자 아시아 최초의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12번째 개최를 맞이했다. 6월2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메피스토’를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오디션, 주요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형태의 공연인 <딤프린지> 등 누구나 부담없이 축제를 즐기고 누릴 수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올여름을 장식할 이번 축제를 통해DIMF는 세계 3대 뮤지컬 축제를 향해 도약하고자 한다. 2018. 06. 22(금)~07. 09(월)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5 (칠성동2가) https://dimf.or.kr/ +82-53-622-1945
ⓒnews1 춘천 호수별빛나라 축제 춘천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춘천의 자랑인 의암호와 아름다운 공원을 활용한 춘천 호수별빛나라 축제가 6월 18일부터 개최한다. 이번축제장소는 공지천조각공원에서 시작하여 의암공원, 춘천MBC를지나 삼천동야구장까지 이어진다. 스카이워크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물론 산책 코스로도 손꼽히는 춘천의자랑이다. 스카이워크에서는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지천에서 춘천MBC까지 이어지는 수상 산책로 역시 놓치지 말아야할 산책 코스이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호수를 감상하며 쉬어가기에도 좋다. 낮에는 스카이워크, 밤에는 호수별빛나라 축제로 찬란한 춘천을 즐겨보자. 2018. 06. 18(월)~10.31(수)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54 (삼천동) http://www.chmbc.co.kr/ +82-33-259-1243
ⓒnews1 세미원 연꽃문화제 6만2천평 야외정원에 홍련, 백련 등의 그윽한 연향으로 가득하다.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위치한세미원에서 여름을 맞아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연꽃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스탬프 투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연꽃 외에도라이트아트, 흙인형 등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고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가공방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면서 연꽃빵, 연잎차, 연잎핫도그, 연잎아이스크림 등 세미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간식을 맛볼 수 있다. 2018. 06. 22(금)~08.19(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http://www.semiwon.or.kr/ +82-31-775-1835
ⓒnews1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 2018 여름을 맞아 제주 휴애리에서 수국축제를진행하고 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내에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속의 작은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게 수국정원, 수국포토존, 수국오름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다. 또한,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야 놀자,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전통놀이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축제에 먹거리가 빠질수 없듯이 솜사탕, 흑돼지빵, 소세지 등이 준비돼 있다. 휴애리갤러리팡 1, 2관에서는 김병국 기획 사진전도 준비돼있다. 2018. 06. 05(화)~07.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http://hueree.com/ +82-64-732-2114
ⓒnews1 태종대 수국꽃 문화축제 축제가 열리는 부산 영도구태종대공원 내 태종사는 대한민국 최대 수국 군락지이다. 태종사에서는 해마다 초여름 전 세계에서 수집한 35종의 수국 수천 그루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겨루며 절정을 이룬다. 태종사스님이 40여 년 동안 국내외 명승지에서 수국을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축제 기간 동안 토, 일요일에는 냉면을 무료로 제공하며, 축하음악회, 포토존운영, 민요·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한다. 2018. 06. 30(토)~07. 08(일)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119 태종사 http://blog.busan.go.kr +82-51-405-8745
2018.05.22(화)~08.05(일) 디큐브아트센터 “파티는 더 길게, 치마는 더 짧게, 음악은 더 뜨겁게!” 섹시한 재즈 뮤지컬 <시카고>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시카고>는 1996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막을 올린 후 22년간 공연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이다. 1926년 미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쿡카운티 공판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을 저질러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여자들의 이야기를 쇼 형태로 풀었다. 국내에서는 2000년에 초연한 뒤 이번이 14번째 앙코르다. <시카고>는 현존하는 뮤지컬 중 가장 원초적인 작품이다. 살인, 섹스 등 자극적인 내용에 관능적인 재즈 음악과 도발적인 춤을 더했다. 시스루 스타킹과 같이 배우들의 몸매를 강조한 의상은 시신경을 깨운다. 그야말로 브로드웨이식 쇼비즈니스의 최고봉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마스터피스’인 것은 자극적인 콘텐츠를 통해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록시 하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해 무죄판결을 받아내는 과정, 그리고 더 강한 스토리를 가진 죄수에게로 옮겨가는 스포트라이트. <시카고>는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원하
2018.07.06(금)~07.08(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멜로망스가 6월 말 컴백 이후 7월 한 여름 밤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15년 데뷔한 멜로망스는 2017년 발표한 ‘선물’을 20주 연속 top10에 올리면서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선물>은 총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멜로망스 데뷔 이래 최대 규모 단독 공연인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6월 말에 발매할 앨범의 첫 무대가 될 것이며 이전에 발표된 곡들도 새롭게 편곡하여 멜로망스의 음악을 더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05.03(목)~10.28(일) 디뮤지엄 <Weather: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은 사진, 영상, 설치 작품을 통해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일깨운다. 햇살, 눈, 비, 안개 등 다양한 날씨의 요소들을 매개로 작업해 온 아티스트 26명의 작품 170여 점이 전시된다. 총 세 개의 챕터 “날씨가 말을 걸다”, “날씨와 대화하다”, “날씨를 기억하다”로 나뉘는 전시는 수필집처럼 구성되어 작가 개개인의 색다른 시선과 특별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한화 이글스가 키버스 샘슨의완벽투를 앞세워 LG 트윈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 한화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 시즌 8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한화는 34승25패로 2위 SK 와이번스(33승24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3위 자리를 지켰다. 한화 선발 샘슨이 7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시즌 5승(5패)째. 장기인 삼진은 많지 않았지만 맞혀 잡는 투구로 큰 위기없이 무실점 경기를 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샘슨이 역투하고 있다. ⓒNews1 1회초 한화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이용규가 9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정근우가 삼진, 송광민이 2루수 땅볼로 아웃돼 2사 2루. 이어 제라드 호잉이 적시타를 터뜨렸다. 2회초에는 손주영이 볼넷 3개로한화에게 추가점을 헌납했다. 1사후 정은원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지성준이 우중간 안타를 쳐 1,3루가 됐다. 여기서 이용규와 정근우의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점수가 만들어졌다.샘슨의 호투 속에 2-0의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