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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콘서트

 

2018.07.06(금)~07.08(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멜로망스가 6월 말 컴백 이후 7월 한 여름 밤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15년 데뷔한 멜로망스는 2017년 발표한 ‘선물’을 20주 연속 top10에 올리면서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선물>은 총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멜로망스 데뷔 이래 최대 규모 단독 공연인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6월 말에 발매할 앨범의 첫 무대가 될 것이며 이전에 발표된 곡들도 새롭게 편곡하여 멜로망스의 음악을 더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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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