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지페스티벌(ⓒFRINGE)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본질부터 자유로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998년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내 터널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직접 예술적 활동에 참여해 볼 수 있는 ‘예술A-Z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56개의 참가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장안팎으로 ‘프린지클럽’과 마켓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도즐길 수 있다. 2018.08.15(수)~2018.08.18(토)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www.seoulfringefestival.net +82-2-325-8150 서울프린지페스티벌(ⓒFRINGE)
뮤지컬 웃는남자 포스터(ⓒEMK) 뮤지컬 웃는 남자 2018.07.10(화)~2018.08.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뮤지컬 ‘웃는 남자’가 지난 10일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의 베일을 벗었다. 17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2016년 <마타하리>를제작하며 창작 역량을 쌓은 EMK뮤지컬컴퍼니의 두번째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원작으로 만든 ‘웃는 남자’는 어린 시절 인신매매단에 의해 수술을 당한 뒤 평생 웃을 수밖에 없는 얼굴을 갖게 된 그윈플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영국을 배경으로 상위 1%가 부를 독점하는 현상을 그리며 인권 문제와 사회적 이슈를 조명한다. 이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를 일깨우도록 도우며,더불어 통쾌한 카타르시스도 함께 선사한다. <레베카><엘리자벳><팬텀>등 수많은 흥행작을 연출한 로버트 요한슨이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지킬 앤드 하이드>의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그와 콤비로 활동하는 잭 머피가 작사를 맡았다. 박효신·박강현·수호가 그윈플렌역을 맡아 3인3색의 매력을보여준다
매디슨카운티의다리(ⓒshownote)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2018.08.11(토)~2018.10.28(일) 샤롯데씨어터 로버트 제임스 윌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매디슨 카운티의다리>는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고 지난해 한국에서첫 선을 보였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초연배우 박은태를 비롯해 가수 강타부터 뮤지컬배우 차지연, 김선영까지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돌아왔다.
바넘(ⓒkingnicompany) 바넘: 위대한 쇼맨 2018.08.07(화)~2018.10.2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올여름 시원한 쇼뮤지컬의 향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은 1980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바넘>의 라이선스 작품으로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기존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는 서커스를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최고의쇼 뮤지컬이라 평가받는 작품이다. 국내공연 역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예정이다.
방탄소년단(ⓒbighit Ent)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2018.08.25(토)~2018.08.26(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지난 5월 정규3집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발표하고 타이틀곡 ‘FAKE LOVE’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8월 25~26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BTS WORLD TOUR 'LOVE YOURSELF'의 포문을 연다. 이어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어크, 시카고,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월드 투어콘서트를 이어 간다.
FTISLAND(ⓒFNC Ent) 2018 FTISLAND LIVE[+]IN SEOUL 2018.08.11(토)~2018.08.12(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13개월 만에 컴백한 밴드 FT아일랜드가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FT아일랜드 라이브 [X] 인 서울’ 이후약 1년여 만의 국내 단독 공연으로 신곡<여름밤의 꿈>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무대를 선사한다.
세계 각지 다양한 거리에서 수 많은 연인들의 애정공세가 넘쳐 나지요?하지만 연애에도 “비용”이라는 대가는 피할 수 없겠지요? 도이치뱅크에서 발표한 <2017글로벌 데이트 비용 분표도>에 따르면 홍콩과 상해시는 중국에서 데이트 비용이 가장 높은 도시들이라고 합니다. 홍콩과 상해시의 시민 월 평균 수입으로는 월 단 9차례의 데이트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해•홍콩 평균 월급으로의 데이트 횟수> 도이치 뱅크의 이 보고에 따르면 데이트 비용은 택시비, 식사비, 영화 표 값, 카페 비용, 술 값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스위스의 취리히가 195.9달러(한화 약 22만원)으로 데이트 비 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 가격 또한 2016년 대비 7%나 낮아진 금액이라고 합니다. <2017년 전국 데이트 비용 탑(TOP)10> 데이트 비용이 높은 주요 47개 지역 중 중국의 도시가 2곳이나 있습니다. 홍콩이 110.8달러(한화 약 12만5000원), 상해가 81.6달러(한화 약 9만원)으로 각 세계 20위와 32위로 기록되었습니다. 데이트 비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스위스의 취리히로 195.9달러(한화 약 22만원), 그 뒤를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지난 2016년 1월 작고한 고 신영복 선생의 마지막 강의에 나온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무엇일까? 신영복 선생은 그 여행을 머리에서 가슴까지라고 하셨다. 머리에서 가슴까지가 가장 긴 여행이라니? 신 선생은 이성적 머리와 감성적 가슴의 차이가 그리 크다고 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바로 생각이다. 이성적 생각, 감성적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고 신영복 선생은 특히 남자는 머리부터 생각하고, 여성은 가슴부터 생각해 그 차이가 크다고 하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생각?! 참 절로 무릎을 치는 설명이다. 사실 신 선생은 생각 사思의 본의를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思의 변이 생각하는 뜻의 사思는 마음 심에 밭 전田이 있는 것이다. 마음에 밭을 둔 게 생각이라? 정말 그럴까? 답은 "아니올시다"이다. 현재 갑골문과 금문의 자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문에 나온 생각 사思의 모습을 보면,마음 위에 있는 게 밭의 모습이라 보기 힘들다. 심장은 확실한 데 그 위에 있는 것이 어찌 보면 위의 단면인 듯도 싶다. 학자들은 머리의 대천문을 표현한 것이라 본다. 마음에서 머리 사이에 있는 것
중국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한 영상입니다. 광조우의 한 여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가재요리에서 씹던 껌이 나왔는데 책임자는 사과를 하기는커녕 껌은 종업원이 씹은 것이 아닌 바닷가재가 씹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weibo웨이보 (바닷가재요리 속 발견 된 껌)영상 출처:http://t.cn/RerTlXz 황당한 이 사건에 웨이보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닷가재가 입이 많이 텁텁했나 봐 ㅎㅎ 혹시 가게 종업원 이름이 바닷가재인거 아니야? 데려 나와서 말 좀 해보라 해. 사실 이건 껌 광고야! “자, 가재도 사랑하는 이 껌! 당신은 안 씹을 건가요?”ㅋㅋ 저번에 밥 먹다가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종업원이 파 라고해서 어처구니 없었어.. 뭔 놈의 파가 네 다리가 다 달려있데? (리플) 그 바퀴벌레 이름이 “파” ㅋㅋㅋㅋ 안심하세요 껌 값은 받지 않는 답니다!ㅎㅎㅎ 문제의 식당은 여성이 경찰과 식품과 위생과 등 관련 부처에 민원을 넣었지만 증거물을 다 치우고 여성을 무시하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직도 이런 비위생적이고 비양심적인 식당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성분의 빠른 문제해결을 바랍니다. 이상 해동이었습니다. (
<90년대생의 수면의 질> 찌에미엔(jiemian•界面)이 인용한 중국 수면학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90년대생(20대)들은 수면시 잠을 푹 잤다고 답한 비율이 5.1%에 그쳤고 “뒤척인다”가 33.3% “괴롭다” 가 29.6% 잠을 “거의 못 잔다” 가 12.2%를 기록해 편안하게 숙면을 취했다고 답한 20대의 수가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현재 20대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7.5시간이고 제일 적은 수면시간은 4시간에 그칩니다. 보고에 따르면 20대의 3/4 가량이 23시 이후에 잠들고 그 중 1/3은 새벽 1시경 잠에 든다고 합니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부엉이형”,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는 “벌새형” 이 두가지 유형이 6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20대의 수면 유형> 일찍 수면에 들고 일찍 기상하는 “종달새형”은 17.5%로 가장 적었습니다. <수면 질에 직종별 영향> 90년대 생들의 수면 질 저하의 원인과 직종이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IT업과 1인미디어 업 종사자들의 수면질이 가장 낮았고 웨이보상업자와 번역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면의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방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