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껌 씹은 바닷가재

 

 중국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한 영상입니다. 광조우의 한 여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가재요리에서 씹던 껌이 나왔는데 책임자는 사과를 하기는커녕 껌은 종업원이 씹은 것이 아닌 바닷가재가 씹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weibo웨이보 (바닷가재요리 속 발견 된 껌)

영상 출처: http://t.cn/RerTlXz 

 

황당한 이 사건에 웨이보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닷가재가 입이 많이 텁텁했나 봐 ㅎㅎ 

혹시 가게 종업원 이름이 바닷가재인거 아니야? 데려 나와서 말 좀 해보라 해. 

 

 

사실 이건 껌 광고야! “자, 가재도 사랑하는 이 껌! 당신은 안 씹을 건가요?”ㅋㅋ 

 

 

 

 

저번에 밥 먹다가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종업원이 파 라고해서 어처구니 없었어..  뭔 놈의 파가 네 다리가 다 달려있데? 

(리플) 그 바퀴벌레 이름이 “파” ㅋㅋㅋㅋ 

 

 

안심하세요 껌 값은 받지 않는 답니다! ㅎㅎㅎ 

 

문제의 식당은 여성이 경찰과 식품과 위생과 등 관련 부처에 민원을 넣었지만 증거물을 다 치우고 여성을 무시하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직도 이런 비위생적이고 비양심적인 식당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성분의 빠른 문제해결을 바랍니다. 이상 해동이었습니다.   (글=이원석)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