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의회를 지키던 경찰이 ,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차량테러에 의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 백악관이 또 다시 자국기를 반기로 내거는 조기를 게양했다고 보도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미국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경찰들이 반국가 테러범들에게 너무 자주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에 먼저 애도를 표했다.
그러는 한편 미국의 인종차별등 잘못된 국가시스템때문에 애꿎은 경찰들이 숨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는 법과 질서를 지키려려는 경찰들의 희생이 잇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차라리 미국 백악관은 아예 미국기를 매일 조기로 걸어놓는 게 낫겠다는 비난의 여론이 적지 않다.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이번 사고에 대해 미 매체들은 , 용의자가 '이슬람국가(Nation of Islam, NOI)'의 지도자인 루이스 파라칸의 추종자를 자처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에번스 경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백악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제국주의는 아예 국기를 내리고 올리고 하지 말고, 항상 반기로 게양해 놓는 게 좋겠다
매번 조기로 내릴려면 번거롭겠다. 또 며칠 있다가 사고가 나면 쪼 조기로 내려야 할텐데...
올해 초부터 백악관의 국기가 반기(조기)로 걸린 게 그렇게 많은데,
아예 내일 조기로 그냥 걸어놓는게 낫지 않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