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 vs중국 속담 “발 뻗고 자다 vs 高枕无忧” 每当我们有烦恼的时候总是很容易失眠,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 때마다 우리는 쉽게 잠이 들지 못한다.所以常用睡安稳觉来形容内心的平和, 没有烦恼。그래서 쉽게 발 뻗고 잔다는 표현은 마음이 평온하고 고민이 없다는 걸 의미한다.韩国有句俗语——“다리(를)뻗고자다”,从字面上直译是指睡觉时两腿伸直, 比喻解决了心中的烦恼后, 可以安下心来睡个好觉。한국 속담의 "발 뻗고 자다"라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잠을 잘 때 다리를 뻗고 자는 것뿐이지만,마음의 근심 걱정이 해결된 후에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비유한 것이다. 韩国是一个出了名的高压社会, 无论是学生还是职场人士, 都承受着各种压力努力生活着。한국은 스트레스가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학생부터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들까지 모두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从电视剧《未生》中就可以感受到韩国社会生活的不易。드라마<미생>을 통해서도 한국에서의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若是能够每天 “다리(를)뻗고자다”的话, 对于大部分为生活奔波的人来说, 是一件非常幸福的事情。바쁜 일상을 보내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매일 "발 뻗고 잘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
지난 4일과 5일, 중국 광시족 자치구의 난닝(南宁) 시에서 대대적인 흑사회(黑社会) 소탕작전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시닝시(兴宁) 공안국에서는 이번 소탕작전을 통해서 15인의 흑사회 조직원들을 구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사제 총 11자루, 화승총 2자루, 공기총 7자루, 다량의 활과 BB 탄 총, 장검 등 다량의 무기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지나가는 행인들을 상대 조직원으로 착각하여 구타하기도 했는데요.신고가 들어온 후 공안국에서 대대적인 조치를 취하여 이들을 구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폭력조직의 상징인 흑사회(黑社会)중국이 보다 더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贫穷限制了我的想象力!가난이내상상력을막고있어! 중국부자들의생활은보통대중들이상상할수없을만큼화려하다는것을비꼬아표현한것이다.이는중국네티즌들이유명배우판빙빙의약혼다이아몬드반지를보고“이런큰반지를끼면일상생활에서얼마나불편할까”라는댓글을많이올린데서출발한것이다.그후에한네티즌은큰다이아몬드반지를작은다이아몬드로전환할수있다는동영상을올렸고,충격을받은네티즌들사이에서‘가난이내상상력을제한을했다’라는말이유행하기시작했다. <예문>-你为什么带着手机去游泳,不怕坏吗?Nǐwèishénmedàizheshǒujīqùyóuyǒng,búpàhuàima?왜수영하러갈때도핸드폰을가져가요?고장나면어떡해요?-这个手机是防水的。Zhègeshǒujīshìfángshuǐde.이핸드폰은방수기능이있거든요.-果然贫穷限制了我的想象力。Guǒránpínqióngxiànzhìlewǒdexiǎngxiànglì…역시가난이내상상력을 막은거구나… <단어>手机(shǒujī)[명사]:핸드폰 游泳(yóuyǒng)[동사]:수영하다防水(fangshuǐ)[명사]:방수贫穷(pínqióng)[명사]:가난限制(xiànzhì)[동사]:제한하다想象力(xiǎngxiànglì):상상력
지난 4일, 올해의 가장크고 밝은 슈퍼문이 등장했는데요.6월 9일 관찰할 수 있었던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14%더 크고 30% 더 밝다고 합니다.중국 쿤밍昆明에서 본 슈퍼문입니다.
사람 인(人) 자를 늘이고 머리에 획을 더하면 자꾸 커진다.클 대(大) 자와 연결되고 하늘 천(天) 자와 연결되고 맑을 호(昊)자와 이어지고…. 사람 인 자는 그렇게 끊임없는 한자의 우주 속으로 빠져든다. 도무지 하나로 꿰일 듯싶지 않은 것들이 사람 인에서 출발한 선으로 꿰어져 이어지는 것이다. 아, 사람이 우주인 것이다.
중국의 인기 여배우 판빙빙의 패션이 중국은 물론 전세계 남심을 흔드네요. 중국에서 가장 핫한 사진으로 꼽혔습니다. 사진은 해동의 협력사인 펑황왕凤凰网제공입니다. 한 장 더 보시죠. 이상 해동이었습니다.말을 짧게 한 이유 아시죠?
서예를 하다 보면 가장 쓰기 어려운 글자가 사람 인(人)자다.본래 한자 서예는 쓰다면서 획이 적은 게 많은 것보다 쓰기 어렵다. 획이 많은 것은 적당히 쓰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획이 적은 글자는 웬만큼 잘 써서는 잘 썼다고 보이기 힘들다. 특히 사람 인(人)자는서예의 좌우 두 획의 기본을 가지고 있다. 撇와 捺가 그것이다. 그래서 사람 인 자는 일(一) 자와 이(二) 자보다 힘들다. 일, 이 자에는 힘만 담으면 되지만 사람 인 자에는 경륜을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예가들은 붓을 들어 가장 쓰기 어려운 한자 중 하나로 사람 인 자를 꼽는다.어찌 단 두 획에 경륜을, 인생을 담을까? 역시 쉽지 않은 문제다.
지난 28일 중국 유명 여배우인 판빙빙(范冰冰)의 웨이보(微博)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배우 판빙빙이 작업을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올라왔습니다.자신의 웨이보에서 판빙빙은"작업을 마치고 동료들과 한 끼, 저녁에는 비행기로 귀국해서 내일은 계속 녹화해요"라는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판빙빙은 백옥 같은 피부와 빛나는 미모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판빙빙은 연기자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판빙빙인데요.최근에는 장쑤 위성 TV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Super Brain(超凡魔术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먹는 밥은 정말 꿀맛일 것 같네요!
중국에 허페이(合肥) 시에 사는 마이핑(马宜平) 씨는 올해로 40세의 평범한 농촌의 가정주부입니다.마이핑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지만 지난 2002년부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틈틈이 글을 썼다고 합니다.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고 돈을 벌어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쓴 결과6년 만에 첫 번째 소설인 <잠시의 순간>(须臾之间)을 완성했습니다.소설에서는 마이핑 어머니의 일생을 상세하게 묘사했다고 합니다. 어느덧 창작 활동을 시작한 지 십수 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네 권의 소설과 두 편의 시집을 집필했습니다.중국어 글자를 기준으로 30만 자에 가까운 글인데요.마이핑씨는 창작활동은 자신의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핑씨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지난 28일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총 16회로 종영했습니다.'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결혼에 대한 신세대들의 생각을 담으며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는데요.해당 드라마는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중국 네티즌들이 드라마 종영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왜 화해한 거지 - 원석이랑 호랑이는........???????? - 호랑이랑 원석이는 화해했구나! 이런 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지 - 그럼 화해하지 않는 게 좋았을 텐데 - 종영까지 보니까 좋네, 원석이랑 호랑이는 잠시 방황한 기분이지만, 정해진 운명의 짝이었던 거지, 내 인생에는 다른 사람이 있을 수가 없다는 - 정말, 이번 드라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좋았어!!! 각본이 정말 좋더라! 대본 완성도가 높아서 좋았어!!! - 왜 화해를 못해 호랑이는 결혼하고 싶었지 근데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원석이었던 거야원석이는 결혼이 목적이 아니었지둘이 헤어진 이유도 원석이 생각은 자신이 호랑이의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지켜줄 수 없으니까 그랬던 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호랑이가 자신한테 실망해서 다른 사람을 만날 정도니까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