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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이번 생은 처음이라 16회로 종영, 중국 네티즌 반응은?

 


 

 

지난 28일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총 16회로 종영했습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결혼에 대한 신세대들의 생각을 담으며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해당 드라마는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이 드라마 종영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왜 화해한 거지

 

 

- 원석이랑 호랑이는........????????

 

 

- 호랑이랑 원석이는 화해했구나! 이런 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지

 

 

- 그럼 화해하지 않는 게 좋았을 텐데

 

 

- 종영까지 보니까 좋네, 원석이랑 호랑이는 잠시 방황한 기분이지만, 정해진 운명의 짝이었던 거지, 내 인생에는 다른 사람이 있을 수가 없다는

 

 

- 정말, 이번 드라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좋았어!!! 각본이 정말 좋더라! 대본 완성도가 높아서 좋았어!!!

 

 

- 왜 화해를 못해 호랑이는 결혼하고 싶었지 근데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원석이었던 거야 원석이는 결혼이 목적이 아니었지 
둘이 헤어진 이유도 원석이 생각은 자신이 호랑이의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지켜줄 수 없으니까 그랬던 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호랑이가 자신한테 실망해서 다른 사람을 만날 정도니까 둘 사이의 관계를 끝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수 있지. 설마 7년을 연애했는데 갑자기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말은 아니지?


드라마에서는 세 쌍의 커플이 처한 서로 다른 상황을 보여주는데요. 
드라마는 해피 엔딩으로 종영했지만 사람들은 마지막 화에서 해피엔딩으로 종영하기 위해 
장면이 너무 급전개 된 것은 아닌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각각의 인물들이 처한 상황에서 나오는 명대사들은 극 중의 주인공이 더욱 입체감 있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네티즌들의 대본에 대한 칭찬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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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