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성贵州의 어느 농촌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고 떠난 오래된 집들이 있었습니다.이 집들을 철거하려고 보니 일이백 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 구이저우성 고유의 건축 구조, 그리고 진귀한 목재들로 지어진 건축물 등 문화적 가치가 상당한 집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글=김상태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10/60050850.html#p=7 출처 : 둬웨이 多维 출처 : 둬웨이 多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 스피돔은 2006년에 개장한 메머드급돔경륜장이다. 건축면적 12,000평, 연면적 23,000평으로10,863석의 관람석이 있으며, 최대 3만명을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벨로드롬을 질주하는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륜 경기는 물론, 각종 공연과 전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널찍한 경기장 주변 마당에서는 봄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인라인등을 즐길 수 있고, 생태공원 등 잘 꾸며진 녹지공간은 말 그대로 여유로운 문화 메카를 실감케 한다. 지하 1층, 지상 5층(최고 높이 49.5m), 트랙길이 333.3m으로 국제사이클 연맹의 표준규격에 맞춰 설치하여 규모에서나 시설에서나 국제적으로 손색이없다. 2층부터 5층까지3개 층에서 4계절 내내 경륜 경기가 펼쳐진다. 돔경기장 특성상 날씨에 구애 없이 전천후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금~일요일에는하루 종일 경륜 경기가 열리며, 경기가 없는 수-목요일에도경륜장을 개방한다. . 경륜 경기는 단순한 실내 체육관과는 또 다른 환상적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백-흑-적-청-황-녹-분홍색 유니폼을입은 선수들이 최고 경사 34도의 타원형 트랙 위를 시속 70~80㎞의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그
골키퍼로 201 8년 3월현재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 소속이다. 2009년 프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세레소 오사카 한 팀만 있는 원클럽맨이라는점이 우선 주목할 만하다. 유망주였던 동국대학교 재학 시절 당시 본래 K리그 드래프트 참가에 참가하고자 했으나 세레소 오사카의 입단 제의를 받아 계약을 했다. 이후 2부 리그 소속이었던 세레소 오사카를 2016년 주전 골키퍼로서 1부 리그 승격으로 이끄는 역할을 담당했다. 본격적인 국가대표 커리어의 시작은 2011년 AFC 아시안컵으로 당시 조광래 감독에 의해 국가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본선에서기용되지는 않았다. 이후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하면서 김진현의 대표팀 경력은 상승가도에 오른다. 특히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그는 발군의 활약을 보이며, 한국의 준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이후 슈틸리케호 후반기부터 부진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2016년 6월1일의 스페인과의 평가점에서 무너진 폼을 여실히 드러내며 벤치자원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193cm라는 골키퍼로서 유리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김진현은 공중볼경합에서도 우세를 보이며, 뛰어난 반사신경을 지니고 있다. 이에더해 볼을 다루는 기술 역시 뛰어나
시진핑 주석, 보아오 포럼 연설 … 개방확대, 친선외교, 윈-인 협력의 3개 이념 포함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0일 보아오博鳌포럼 연설을 합니다. 미중 무역전 등으로 중국의 동향이 주목받는 가운데 나오는 연설이어서 국제적 관심도가 높습니다. 중궈신원왕中国新闻网은 이번 연설에 3가지 발전 이념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하나가 개혁개방의 확대, 둘이 이웃과 친선, 셋이 윈-윈을 일구는 협력이라고 합니다. 음. 새로운 내용은 없는 것같군요. 4대 중국 인기 뉴스 앱 다운로드 금지 당해 … 단속 이유 아직 불명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4대 뉴스 앱들이 다운로드 서비스를 금지 당했습니다. 진르터우티아오今日头条, 펑황신원凤凰新闻, 왕이신원网易新闻, 톈톈콰이바오天天快报 등입니다. 금지 기간은 진르터우티아오 3주 등 각기 다릅니다.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고, 당국 관리가 더욱 엄격해진 때문이라고합니다. 중국 해군 역대 최대 규모 훈련하자, 이번엔 타이완과 인도도 군사 훈련 시작.중국의 역대 최대 규모 해군 훈련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타이완台湾과 인도 역시 대규모 군사훈련에 나섰다고 합니다. 중국에 지지 않겠다는 시위로 보입니
봄이 찾아올 때마다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황사입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지면서 또 하나의 중대한 사회 이슈가 되었는데요. 황사는 중국에서도 이전부터 심각하게 다뤄졌던 문제로, 특히 두드러지는 곳이 베이징인데요. 중국의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이전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심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일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 황사의 과거와 현재는 어떠한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황사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의 황사는 대부분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것입니다. 북부 및 서부 지역으로부터 오는 대기가 몽골, 티베트, 내몽고 등의 사막 지역을 지나 베이징으로 들어와 영향을 줍니다. 베이징의 황사는 봄(3월, 4월, 5월), 특히 4월에 가장 심각합니다. 4월 황사일수의 평균은 약 6일 정도이고, 다음으로 5월은 약 4일 정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봄에 가장 심한 이유는 이때가 되면 북방의 사막 지역들이 녹기 시작하는데, 강수량이 적어서 모래먼지들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사막 지역은 낮에 온도가 금방 올라가기 때문에 이때 발생한 온난 기류가
출처 : 웨이보微博 "중국의 엑소"라 불릴 만큼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의 아이돌 그룹 TFBOYS의 멤버 이양천새易烊千玺가 4월 8일 오후 개인 일정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이양천새의 입국 소식 또한 웨이보 상에서 빠르게 전파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과연 중국 최고의 아이돌 이양천새의 입국 소식에 대해 중국 네티즌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 사람 많다, 다들 조심하세요, 한국 팬들 진짜 열정적이지 않아? ㅠㅠ - 맨 마지막 사진 진짜 귀엽다, 벽에 기대서 놀란 이모티콘으로 써도 될 것 같아 ㅠㅠㅠ - 视觉中国(중국 최고의 사진 및 영상물 제공 업체)에 나와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 이 죽일 놈의 인기 ㅎㅎㅎ - 와 문화 전파하냐 이양천새 진짜괜찮다 TFBOYS는 2013년에 데뷔한 3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특히 멤버인 왕준개와 왕원, 그리고 이양천새는 각각 99년생, 2000년생으로 당시 나이를 고려해보면 중학생 때 데뷔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중 이양천새는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하였고, 팀에서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중국 후베이성湖北 우한시武汉의 한 공터에 수만 대의 공유 자전거들이 가득 쌓였습니다. 길가에 아무 곳에 나 세워지거나 버려진 자전거들을 가져다 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숫자가 상당하네요. 글=김상태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08/60050515.html#p=1 출처 : 둬웨이 多维 출처 : 둬웨이 多维 출처 : 둬웨이 多维
미중 무역전쟁, 트럼프 말꼬리를 내리다.미중 무역전이 한창입니다. 미국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죠. 그동안 중국이 싸우지는 말자고 했는데, 지금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목소리를 높여온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말꼬리를 내렸습니다. "무역전은 하지만, 시진핑习近平은 영원한 친구다" 참 무슨 뜻일까요? 그 유명한 트럼프의 혼란 전술? 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월스트리트저널이 비슷한 제목의 기사를 썼네요. "중국이 강하게 나오는데, 미국이 부드러워졌다." 이어서 같이 보시죠. 아래 사진에 원본 기사 링크돼 있습니다. 환추스바오, "트럼프의 변화에 조심하자."환추스바오环球时报가 사설로 "트럼프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졌다. 중국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아오포럼, 10일 시진핑 주석 연설 예정 … 앞서 남중국해 훈련 현장 함선에 올라 열병중국에서 8일부터 하이난다오海南岛에서 보아오博鳌 포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이 4번째 참석입니다. 오는 10일에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국제적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시 주석은 앞서 열린 중국 해군의 남중국해 종합 훈련에 함선을 타고 참석, 열병한 것으로 전
중국 정저우郑州 지하철 2호선에 갑자기 일곱 선녀가 출현해 승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합니다. 둬웨이多维에 따르면 현지 여대생들이 꾸민 이벤트라고 합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08/60050510.html#p=1
보아오 포럼이 8일 개막됐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참여했습니다. 2015년 이래 3년 만입니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담당이 모두 현지 전통 복장을 했다고 합니다. 둬웨이가 전하는 현장 모습입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08/60050473.html#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