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0 중국대학, 세계대학 순위 상향 대약진

중국 내 대학순위 1위, 2015년엔 베이징대, 2020년엔 칭화대로 역전.

2019년 중국대학 인기 순위

 

1위 : 칭화대학교

2위 : 북경대학교

3위 : 푸단대학교

4위 : 저장대학교

5위 : 상하이교통 대학교

6위 : 중국과학기술대

7위 : 난징대학교

8위 : 우한대학교

9위 : 동제대학교

10위 : 북경사범대학교

 

 

국내 대학순위는 아래에서 보겠지만 5년 전 2015년과 1 , 2위가 서로 바뀌었를 뿐, 10위 내의 대학은 모두 순위도 같은 채 그대로 다 들어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칭화대가 전 세계 랭킹이 지난해 17위에서 16위로 오르는 등,  4위까지의 4개 대학의 2020 랭킹이 모두 다 아주 많이 앞 당겨 졌다는 점이다.

 

대학 스스로의 경쟁력도 높아졌겠지만, 미국 유럽등 선진국 학생들이 이 들 대학에 점점 많이 유학을 온 다는 점도 , 세계 대학 순위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5년전인 2015년에는 순위가 어땠을까 ??   

 

아래 표가 2015년QS발표 대학 순위 10등 까지 이다.

 

5년전에는 베이징 대학기 1위 였고, 칭화대학이 2위였는데, 5년 뒤 2020년엔 서로 순위가 바뀌었다,

 

3위부터 10위까지는 5년 동안 순위에서도 변함없이 2020에도 10위 내에 랭크되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학 순위 랭킹으로 지정된 ‘QS 랭킹’의 순위 지표 시스템은 학문적 명성을 40%로 가장 중요하게 반영하고, 이외에도 국제 교직원과 국제 학생 비율 등을 중요시한다. 하지만 주요 지표는 모두 과학적인 연구의 역량으로 알려졌다.

 

QS 랭킹이란 영국의 국제교육자문회사인 Quacquarelli Symonds 의 머릿글자를 딴 것인데, 지난 2004년부터  이 회사가 발표한 순위가 세계 교육계에서 인정받아 오면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다.

 


사회

더보기
中과학자들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 DNA 복제 메커니즘 최초 규명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정복의 길이 조금 더 넓어졌다. 중국의과학원과 중국과학원 소속 과학자들이 엠폭스 바이러스의 DNA 복제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최근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가오푸(Gao Fu)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엠폭스 바이러스 DNA 중합효소의 전체 구조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그래핀 그리드로 만든 전자저온 현미경을 이용해 엠폭스 바이러스 폴리머라제 전체 효소 복합체의 복제 구조를 고해상도 3차원 구조로 분석해 최초로 엠폭스 바이러스 DNA 복제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복제 작업 메커니즘이 밝혀진 이상 이제, 그 메커니즘을 차단하거나 억제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엠폭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어떤 경로를 통해 전이되고 어떻게 복제되는지에 대한 규명이 바로 엠폭스 바이러스의 면역제재 개발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성과는 엠폭스 항바이러스제 연구 및 개발에 핵심적인 구조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국제적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 엠폭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 공통 감염병으로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의 풍토병이었다가 2

문화

더보기
상하이박물관, 중국 고대 슈(蜀)문명 유물 전시회 5월 20일까지 개최
누가 이 아름다운 황금 가면을 썼을까? 여성일까? 남성일까? 화려한 황금 문화로 세계를 놀래킨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한국에는 이미 삼성퇴(싼싱두이) 유물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상하이박물관이 '중국의 별: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전(星耀中国: 三星堆·金沙古蜀文明展)'을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싼싱두이(三星堆)는 쓰촨성 광한(广汉) 인근에서 발굴된 고대 청동기 유적으로 황허문명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명의 발자취로 잘 알려져 있다. 1929년 최초 발견한 이후 총 8개의 갱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일부만 발굴이 진행됐으며 청동기, 황금 가면 등 1만3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진샤(金沙)는 쓰촨성 성도 청두(成都) 외곽에서 발굴된 유적으로 BC 12세기부터 7세기까지 양쯔강 상류 일대에서 번성했던 고대 슈(蜀) 문명의 중심지이다. 상하이박물관 동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문화 유물 및 고고학 전시회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회로 상하이박물관과 쓰촨성 문화유물 및 고고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광한시에 있는 싼싱두이박물관과 청두에 있는 진샤유적지박물관이 소장한 총 363점의 유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