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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들, 김희철 중국 드라마 사랑 호평

지난 1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이 친구 이진호를 끌고 '의천도룡기'를 관람한 사실이 웨이보의 핫이슈가 됐다. 이전부터 중국 드라마에 열광했던 김희철이 이번에 방송에서도 중국 드라마 사랑을 과시하면서 네티즌들은 호평을 이어갔다.

 

한 네티즌은 “나는 지금 김희철의 ‘미우새’ 때문에 '의천도룡기2019'보고 있어”라고 헀고, 또 다른 네티즌은 “친구에게 드라마를 추천한 너의 모습. 난 너랑 첫회부터 볼 수 있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웨이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바로 친구에게 드라마 대 추천한 나의 모습“난 너랑 첫회부터 볼 수 있어”

 

나는 지금 김희철의 ‘미우새’ 때문에 '의천도룡기2019'보고 있어...

 

오빠는 웨이보, 인스타그램에 추천하도 못자라, 이제 방속까지...

 

한 밤중에 김희철 때문에 웃겨 죽는 줄 알았어...

 

‘명’불을 때, 옆에 강아지가 다 놀랐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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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