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云南省)의 노강주(怒江州)는 중국의 유일한 리수족(傈僳族)의 자치주입니다. 다양한 소수민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운남, 그곳을 로이터 Reuter에서 카메라로 담았는데요 그들의 삶을 둬웨이多维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3-25/60047980.html 글 = 박선호 출처: Reuter 출처: Reuter 출처: Reuter
출처 : 뉴스원 News1한류의 아이콘인 아이돌 EXO의 시우민이 2018 년 3월 26일. 29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국내 팬들의 축하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의 팬들이 전광판까지 사용하면서 축하해 주는 등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웨이보에서는 EXO 시우민의 생일에 대해 어떠한 반응들이 오가는 중인지 한번 살펴보실까요? - 29살의 시우민은 오늘도 곱네. 생일 축하해 시우민 오빠, 엘사(시우민 애칭)랑 엘(엑소 팬클럽 이름;엑소엘)이랑영원히 함께 행복하자요♥♥♥- 생일 축하해 내 귀염둥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우민 생일 축하해!- 시우민! 나의 아기 다람쥐!- 봄에 태어난 아름다운 시우민, 항상 뭘 하든 다 좋았던 시우민, 시우민아 생일 축하해 ^^누구나 생일은 기쁜 일이고, 축하받을 일이지요 하물며 국내가 아닌 국외 팬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것을 시우민이 본다면 정말 기뻐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시우민이 되길 해동주말도 기대하겠습니다! 글=김상태
중국 허베이河北성 스지아좡石家庄시의 이색 관광지인 유리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총 길이 488미터에 높이 218미터로 여의도 63빌딩 꼭대기에 축구장 4개를 이어 붙인 정도라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정말 아찔한데, 한 번 서보고는 싶네요.글 = 김상태 http://www.sohu.com/a/226278381_398102 출처 : 소후 搜狐 출처 : 소후 搜狐 출처 : 소후 搜狐
중국 선양沈阳에 가장 위험해 보이는 식당이 등장했습니다. 온 사방 탄약상자로 장식을 했군요. 식당은 불이 많은 곳인데, 이거 아슬아슬합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3-25/60047948.html 글 = 박선호
자금성의 뒤에 고즈넉히 자리잡고 있는 경산공원. 경산공원에도 목련꽃이 활짝 피며 베이징의 봄이 도래했음을 알리고 있는데요, 봉황망(凤凰网)에서 제공하는 사진을 통해 베이징에 찾아온 따스한 봄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3월 22일 웨이보 상에 한국 드라마를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몇몇 행위들을 모방해서는 안된다는 글이었습니다. 손목 끌어당기기, 강제로 업기, 강제 키스 등등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하여 지적한 한국 매체의 글이 화제가 되어 중국에도 전해졌습니다. 출처 : 微博다양한 사진들을 예시로 들며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행위에 대하여 주의하고 있는 웨이보 상의 글. 한국에서도 당연히 주의해야 할 행동들인데요, 과연 중국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그래도 얼굴을 보고 (판단해야지)-대부분의 상황에서 성희롱인지 아닌지는 얼굴을 봐야지-문화 쪽에서는 너무 따지지 마, 시청자들도 다 스스로의 판단할 수 있어-강압적인 사장님 역시 중국의 덜떨어진 드라마들의 특징 아니야?(문장 전체에 비꼬는 의미가 가득합니다.)-왜 김종국이 있어..?(위에 4번째 사진이 김종국입니다.) 아무 죄 없이 의문의 1패했네....-못생기면 변태이고, 잘 생기면 즐거운 거고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는데요, 해당 글을 쓴 글쓴이의 본래 의도와는 약간 어긋난 반응들이 많이 나타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
중국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황하 황하에서도 가장 장관을 이루는 곳은 산서성(山西省)과 섬서성(陕西省)의 경계에[ 위치한 후커우폭포입니다. 겨우내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던 후커우폭포가 다시금 흐르면서 웅장한 모습으로 봄이 왔음을 다시 알리고 있네요. 봉황망(凤凰网)의 사진으로 함께 감상하시죠!
중국에서 QR코드(扫码)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가 없다고 할 만큼 보편화되어 있는데요. 봉황망이 이러한 생활을 담은 중국 저장浙江 항저우杭州시 어느 한 소녀의 하루를 공개했습니다. 자전거도 QR코드로 스캔하여 빌리고, 편의점에서도 QR코드로 물건을 사며, 식당에서 음식도 QR코드로 주문하는 등 무엇이든 QR코드만 있으면 생활하는 게 가능합니다.
하늘 아래 있다는 천당이죠. 런민人民망이 전하는 쑤저우苏州의 도시 거리마다 봄이 완연합니다. 한편의 그림, 사람이 살아서 더 아름답습니다.
중국 허난(河南) 삼문협(三门峡)의 한 산간 마을의 초등학생들의 점심시간. 도시 아이들에게는 산간 마을의 생활이 흥미로울 수도 있겠지만, 그곳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흥밋거리가 아닌 생활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식사에 여념이 없지만, 중국의 빈부격차가 느낄 수 있어 마음이 씁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