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 포럼이 8일 개막됐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참여했습니다. 2015년 이래 3년 만입니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담당이 모두 현지 전통 복장을 했다고 합니다. 둬웨이가 전하는 현장 모습입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08/60050473.html#p=2
출처 : 微博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4월 5일 신병교육을 수료하고 백골부대의 조교가 된다고 합니다.신병교육을 마치고 영문을 나서며 거수경례를 하는 그의 모습이 웨이보 상에 올라왔는데요,군인다운 씩씩한 지드래곤의 모습에 중국 네티즌들 역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과연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오빠의 걷는 모습이 변한 것 같아! 진짜 군인 같다!-확대경으로 백 번은 봐야겠어-권지용이 웃으면서 경례하는 게 너무 귀여워! 움직임도 산뜻하고, 강한 군인이 된 줄 알았는데 보니까 아직도 달달한 내 새끼네-나아아아아아아 너무 설렌다!!-오아아아아 이럴 수가 내 새끼!!!!!!!-오랫동안 못 보니 더 그리워졌어 신병교육을 마친 당당한 모습으로 영문을 나서는 지드래곤의 모습은그동안 스타로서 우리 앞에 섰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중국 팬들 역시 지드래곤의 새로운 모습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또한, 6주간의 짧지 않은 훈련 기간이었던 만큼 그를 그리워하는 목소리들 역시 확인할 수 있네요.지드래곤은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전역할 예정인데요,그를 무대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봅니다.글
4월의 베이징의 어느 시골 마을에 뜻하지 않은 눈이 내렸습니다. 봉황망이 꽃과 눈이 펼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공개하였습니다. 글=김상태 http://news.ifeng.com/a/20180405/57333577_0.shtml#p=1 출처 : 봉황망 凤凰网출처 : 봉황망 凤凰网출처 : 봉황망 凤凰网
중국 광저우 사만구沙湾古진입니다.남송시대부터 지금까지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둬웨이가 전하는 사진에는 남부 중국의 독특한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http://culture.dwnews.com/renwen/photo/2018-04-04/60049919.html#p=1
출처 : 웨이보 微博출처 : 웨이보 微博 한국 배우들이 중국 생활 현장 곳곳에 나타났다??웨이보의 한 네티즌이 한국 배우들을 중국 배경에 교묘하게 포토샵 한 사진들이 퍼지면서많은 중국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데요.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반응들은 어떤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 마지막 호피무늬 아줌마(배우 라미란) 위화감이 전혀 없어 ㅎㅎ출처 : 웨이보微博- 이 사진 정해인 오빠 맞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지한 최 사부(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 박보검)- 휴대폰 보호 필름 붙이는데 너무 진지해출처 : 웨이보微博- 이 사진도 위화감 하나도 없어 ㅋㅋㅋ 지성, 지아재!정말 현지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합성해놓아서 찾는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 특히 라미란 님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배우들이 중국에 있는 것처럼 합성했으니, 다음은 중국 배우들이 한국에 있는 것처럼 합성한 사진이 나오려나요? 아무튼 재미있는 사진이었습니다.글=김상태
上有天堂,下有苏杭。 (위로는 천당이 있고, 아래로는 쑤저우苏州와 항저우杭州가 있다) 이런 글귀가 있을 만큼 항저우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인데요 봉황망이 지난 20세기, 1920년대 항저우의 봄 풍경 사진들을 공개하였습니다. 글=김상태 출처 : 봉황망 凤凰网출처 : 봉황망 凤凰网 출처 :봉황망 凤凰网 출처 : 봉황망 凤凰网 아래 링크를 가시면 더 많은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news.ifeng.com/a/20180403/57279724_0.shtml#p=7
왜 개미는 개미로 태어났을까? 왜 그렇게 작게 태어나 하루 한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하는가? 왜 그러다 너무 뜻밖에 내 발에 깔려 죽는가? 나와 개미는 무슨 업보였을까? 나무늘보는 왜 나무늘보로 태어났을까? 왜 그렇게 매일 나무에서 늘어지게 잠만 자는가? © holzijue, 출처 Pixabay무겁다. 무거운 게 '운명'(運命)이다. 씨알에 들어 열매로 발현되는 게 운명이다. 어쩌면 그 첫 열매를 맺는 게 인생이다. 나이다. 운명은 삶의 속도요, 무게다. 10대는 시속 10㎞로 살고, 10㎏의 삶의 무게를 진다. 나이 40이면 40㎞로 살고, 40㎏의 삶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50이면 50㎞로 살고, 50㎏의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야 한다 싶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단다. 좀 참아보렴" 중국의 한 영화에 나오는 대사다. 가난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한 노파가 손녀 딸에게 하는 말이다. 노파에게 운명, 그것은 어쩔 수 없이 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 몸만 피곤하면 됐지, 마음까지 피곤할 필요 없다는 의미다. 다시 말하지만, 갑골문자에서 명은 입을 크게 벌린 모양 아래 사람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확성기의 소리 나는 부분을
最怕空气突然安静 (Zuì pà kōngqì tūrán ānjìng) 너무 썰렁해서 무서울 정도야 当遇到某种特别尴尬的处境的时候,大家都一声不吭无言以对的冷场的的情况。也用于吐槽朋友间、朋友圈的尴尬境况。 어색한 상황에서 다들 말 없이 조용히 있는 썰렁한 분위기를 표현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친구들 사이나 웨이신의 모멘트(카카오스토리와 유사한 폐쇄형 SNS)에서 민망한 이야기가 나올 때도 사용된다. 예 老师上课向同学们提了一个问题,但是教室里鸦雀无声…… 最怕空气突然安静…… Lǎoshī shàngkè xiàng tóngxuémen tí le yí gè wèntí, dànshì jiāoshì lǐ yāquèwúshēng ……Zuì pà kōngqì tūrán ānjìng……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반 친구들에게 질문을 했는데 교실이 쥐 죽은 듯이 조용했어……너무 썰렁해서 무서울 정도였다니까 安静 ānjìng 조용하다. 잠잠하다. 고요하다. 적막하다. 尴尬 gāngà 입장이 곤란하다〔난처하다〕 부자연스럽다. 어색하다. 쑥스럽다.一声不吭 yìshēngbùkēng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吐槽 tǔcáo 툴툴거리다. 질타하다 (친구들 사이에서 하는) 장난 섞인 조롱
중국 유명 누각들이 조명으로 장식됐습니다. 참 장관입니다. 런민르바오 동영상 뉴스의 한 장면입니다. 아래 링크에 전체 동영상이 있습니다. http://hb.people.com.cn/n2/2018/0403/c195930-31420790.html?from=singlemessage&isappinstalled=0
중국에서 인기 스포츠는 농구와 축구죠. 특히 농구장에 쏟아지는 관심이 쏟아지는 관심이 보통이 아닙니다. 둬웨이 사진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군요.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03/60049744.html#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