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관심 속에 진행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번 월드컵의 마스코트는 귀여운 회색 늑대 자비바카(zabivaka)입니다. 이 자비바카의 인형이 만들어지는 곳은 러시아가 아닌 바로 중국인데요, 귀여운 자비바카 인형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둬웨이多维가 담아냈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20/60065669.html#p=1
http://news.dwnews.com/hongkong/news/2018-06-20/60065594.html 2018년 7월 1일은 홍콩 반환 21주년이다. 소식에 의하면 홍콩 각계 청소년 활동 위원회(香港各界青少年活动委员会)는 6월 말 베이징 방문단(访京团)을 결성하여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임 위원이자 중국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韩正)과 이례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홍콩 청년들과의 만남에서 한정은 홍콩 문제에 대하여 말할 것이며, 이는 그가 홍콩, 마카오 업무를 담당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홍콩01(香港01)" 의 6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국 정협 위원 훠치강(霍启刚)은 홍콩 각계 청소년 활동 위원회의 집행 위원장을 맡아 6월 말 방문단을 인솔하여 중국 대륙의 대도시를 방문하고, 마지막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소식에 따르면 한정은 직접 베이징 방문단을 접견하고, 홍콩 문제에 대하여 얘기할 것이다. 내용은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习近平)의 홍콩 방문 1주년으로 시작해, 홍콩 청년의 일자리, 홍콩 정부의 정책과 포괄적인 형세에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반환 기념일과 대만구 프로젝트(大湾区规划)발표에 앞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출처 : 微博 최근 한진家의 갑질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20일 한진家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의 갑질 영상이 언론을 통해 또 한번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는 수행기사를 향한 이명희의 폭언과 폭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그녀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또 한번 드러난 한진家의 갑질은 대중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중국의 웨이보에도 영상이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중국 네티즌들이 바라보는 한진家 이명희의 갑질 영상은 어떠할까요? 그 반응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한국 드라마 내용은 현실 생활에서 비롯된거야? - 고함치는 소리 들었을 때, 땅다람쥐가 생각났어 -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모습이네, 현실도 저렇구나, 무섭다. - 한국 드라마에서도 항상 저렇지, 돈 있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잖아. 아마 현실의 한국도 이런가봐 - 진짜 귀 따갑네 - 한국인은 무엇이 평등과 존중인지 모르는걸까? 중국 네티즌들은 영상 속 이명희의 모습과 한국 드라마 속의 내용들을 관련짓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 같은 갑질이 사회적으로 만연한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당나라의 수도였던 시안(西安)은 중국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6월 18일 중국 시안에서 당나라 문화를 주제로 꾸민 지하철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느끼는 당나라의 모습에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그 현장을 둬웨이多维에서 전합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19/60065338.html#p=1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자 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淘宝). 타오바오를 살펴보면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는 트랜드와 상품이 무엇인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6월에는 단오절을 기념하여 각종 할인 행사가 진행되면서 지갑을 열게 했는데요, 오늘은 淘数据의 자료를 통해 지난 30일 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브랜드 1 ~ 3위를 살펴보겠습니다. 3위를 기록한 브랜드는apple/苹果입니다. 최근 이어지는 중국 핸드폰 브랜드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높은 핸드폰 매출액을 기록한 브랜드는 바로 애플이었습니다. 이미 핸드폰 브랜드 판매량 순위에서는 중국 핸드폰 브랜드에 크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애플 특유의 고가 정책을 통하여 타오바오 전체 브랜드 매출액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핸드폰 판매량 1위 브랜드인 huawei/华为의 경우 1대 당 평균 거래가가 977 위안(약 16 만원)인데 비하여 애플의 1대 당 평균 거래가가 4225 위안(약 72 만원)였습니다. 애플은 지난 30일 간 타오바오에서 총 276,711만 위안(약 4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네요. 2위를 기록한 브랜드는domimine
출처 : 新华社 http://news.dwnews.com/china/news/2018-06-19/60065462.html 베이징 시간으로 6월 19일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习近平)과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 사이의 회담이 진행됐다. 신화사(新华社)의 6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은 회담 중에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 대한 지지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으로 북한 역시 경제 건설로 방향을 바꿨으며 중국은 북한의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은 시진핑에 감사를 표하며 시진핑을 '우리가 가장 존경하며 신뢰하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칭했습니다. 시진핑은 김정은이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보여주는 노력이 긍정적라고 평가했으며, 더불어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은 북한 측의 감사와 함께 중국 측의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안정화에서 보여준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중국 측, 관련 각계 부문과 함께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 체제 구축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존 트럼프(Donald John Trump)
6월 19일, 북한의 국무 위원장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다시 한번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후 열린 회담이라 더욱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글=김상태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19/60065512.html#p=1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 多维
출처 : 微博 월드컵이 한창 진행중인 요즘, 각 국의 스타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과 치열한 경쟁에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월드컵 축구 스타 중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인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날두의 놀라운 퍼포먼스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그의 전 팀 동료 에브라의 증언이 최근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집에 초대받은 에브라는 그의 집에서 샐러드와 삶은 닭고기만 먹었으며, 밥을 먹자마자 호날두에 의해 훈련을 진행했었다고 했습니다. 식사 대접을 위해 부른 것이 아니냐는 에브라의 질문에 호날두는 훈련을 같이 하기 위해 불렀다고 답했다네요. 에브라는 호날두에게 초대받으면 바로 거절해야 한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잡은 호날두의 훈련에 대한 집념을 엿볼 수 있는 일화였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 '강하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강해지려고 태어났다.' 이 글이야말로 호날두에게 어울리는 글이야 - 꿈 깨, 이번 생에 호날두가 너를
출처 : 웨이보微博 오늘 대만의 한 매체가 중국 배우 린겅신林更新과 왕리쿤王丽坤이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공개하였습니다.사진은 대만의 한 행인이 지나가다가 우연히 찍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이번뿐만 아니라 여러 번 같이 있는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아직 공개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과연 중국 네티즌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함께살펴보겠습니다! - 린겅신 : 맞아죽어도 절대 인정 안함 - 열애 공개하든 말든 이미 신경 안 써ㅠㅠ - 누구나 다 아는비밀ㅎㅎ - 다른 건 몰라도, 린겅신 담배 피우는 모습 너무멋있다야ㅎㅎㅎ 이미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도 이 둘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라는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그들이기에 많은 이들이 열애라고 믿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과연 이 둘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요? 사랑일까요? 해동주말도 궁금해집니다. 글=김상태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京东이 6월 18일 택배 로봇을 통해 배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로봇들은 알아서 배송지를 찾아가고, 신호등을 기다리며, 장애물이나 행인을 피해서 간다고 합니다. 중국의 놀라운 기술 발전 현주소를 둬웨이에서공개합니다. 글=김상태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6-18/60065261.html#p=1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多维 출처 : 둬웨이 多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