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핵 전쟁의 불안한 기운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그리고 그 후 몇 번의 초대형 원전사고에서 확인했듯이 핵전쟁, 핵사고는 인류 전체에게 큰 불행을 가져다준다. 그만큼 핵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탓이다.
물론 러시아는 "연방이 무너지는 상황이 아닌 이상 핵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무리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는 지금 경제적 침몰, 향후 정치적 불안과 자연스러운 국가 침몰을 불러올 수 있는 상황에 빠지고 있다는 게 적지 않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핵 억지 연습'을 실시한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다음주에 우리의 핵 억지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정례 훈련인 스테드패스트 눈(Steadfast Noon)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테드패스트 눈은 나토 동맹국들이 핵전쟁 시나리오 등을 가정해 매년 유럽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동맹국들이 보유한 전략폭격기 등이 동원된다.
외신들은 나토의 이번 훈련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대 국면에서 동맹 간 결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러시아를 향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전 세계가 핵 전쟁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며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 고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러시아는 게, 중국은 가재인 셈이다. 가재는 영원히 게 편일 수밖에 없다.
왜 5000년 전 인류의 기록이나 발전 과정은 없는지 아세요? 핵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전투의 민족은 반드시 복수합니다.
러시아의 경고를 왜 신경 쓰나요?
나토 사무총장이 한 말이 맞아.
러시아도 핵 억지 훈련을 시행하나요?
제발, 싸울 용기가 있겠습니까.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각자 자기만 챙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