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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 총자산 순위 1위는 누구?

 

베이징은행 1위

도시별 지방은행의 자산 순위를 살핀 결과다. 1위는 수도 베이징은행이 차지했다. 대국의 수도를 맡은 지방은행으로서 체면을 차린 셈이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이징은행은 총자산 2조90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42억9900만 위안, 순이익은 216억4600만 위안이다.

베이징은행은 각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상하이는 중국의 금융 제1도시다. 

아쉽지만 이 상하이를 책임지는 상하이은행은 2위에 머물렀다. 그것도 장쑤은행과 공동이다.

상하이의 은행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각각 총자산은 2조 위안을 초과했다.

27개 도시의 지방 상업은행들이 100억 위안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고, 2위인 장쑤은행은 520억2600만 위안의 영업이이익을 올렸다.

상하이은행은 영업이익에서는 장쑤은행에 뒤진 507억4600만 위안을 기록했다.

 

1위: 북경은행 (北京银行)

2위: 상해은행 (上海银行)

3위: 강소은행 (江苏银行)

4위: 닝보은행 (宁波银行)

5위: 난징은행 (南京银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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