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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 12개 부문 중 6개 1위 차지

 

세계 1위.

세계 1위를 주제로 중국을 언급하면 단연코 인구가 먼저 떠오른다.

그럼 아시아 1위는?

역시 인구다. 중국은 인구를 포함해 6개 부문에서 아시아 1위다.

알고 보면 무서운 나라 바로 중국이다.

6개 부문은 인구수, 군사력, GDP(국내총생산량), 위성수, 면적, 수출총액 등이다.

기본적인 군사력이 1위인데다 위성수가 가장 많다. 위성수는 우주전을 포함하는 미래 전쟁에서 중요한 군사 자원 가운데 하나다. 중국은 453기의 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이더우 위성항법장치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경제력을 의미하는 GDP, 수출총액은 각각 아시아 1위, 세계 2위다. 

중국에 비해 일본은 기우는 태양이다. 과거 아시아 최대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이 갈수록 무색해지고 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일본의 부채는 GDP의 2.4배인 12조 달러에 이른다.

인도는 인구 강국이다. 중국에 버금간다.

인도의 총면적은 약 328만㎢로 중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경작지 면적은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도는 식량 생산이 매우 불안정하고 묘당 생산량도 낮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고무 생산량이 가장 많다.

지난해 태국에서 생산된 고무는 424만 톤에 달한다. 이 중 89%를 수출하는데 중국에서 수입되는 고무는 절반 가까이가 태국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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