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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세여아 사망사건, 신생아 바꿔치기 등으로 수사 난항

"구미 3세 여아의 친모는 외할머니였다."

3살 예쁜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친모가 방치를 해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조사를 했다. 여아의 부검도 하고 혈연관계를 분명히 하기 위해 DNA 조사도 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친모로 알려진 여성은 친모가 아니었던 것이다. 오히려 외할머니로 알려진 이가 DNA조사 결과 친모로 드러났다.

외할머니는 당초 여아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를 했던 이다. 친모는 친모가 아니라 언니였던 셈이다.

그런데 또 다른 반전은 사실이 여기까지 드러났는데, 외할머니였던 친모는 스스로 친모가 아니라고 부인을 한다. 

경찰은 딸과 비슷한 시기 서로 딸을 출산 외할머니가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과연 친모로 알려졌던 딸이 낳은 여아는 어디로 간 것일까? 정말 친모는 친모가 맞는가? 사건은 궁금증이 꼬리를 물면서 한국 사회 주요 관심사로 부각됐다.

사건이 관심에 갖는 것은 중국인들도 마찬가지다.

과연 중국인들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2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 : 한국 영화 <어머니>

 

정말 한국스러워.

 

이게 무슨 엉망진창이야.

 

이 줄거리는 매우 한국적이야.

 

한국인은 정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구나.

 

한국인은 정말 무섭다.

 

음. 아쉽게도 다 부정적인 이야기 뿐이다. 한국 드라마의 악영향이다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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