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99억 8000만 위안'
CCTV 뉴스에 따르면, 오늘 (24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상무부 관계자는 2020년 중국의 외자 활용이 성장하여 세계 최대의 외자 유입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외자 이용률 기준으로 2020년 국내 외자 실질 이용 총액은 9999억 8천만 위안으로 6.2% 증가하였으며 외자 기업 39,000개가 신설되어 세계 최대의 외자 유입국이 되었다. 이 중 첨단 산업의 외자 사용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프로젝트 측면에서는 신규 설립 또는 증자된 자본 계약에 1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와, 12.5% 증가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938개가 있으며, BMW, Daimler, Siemens는 중국에서 자본을 늘리고 생산을 확대했다.
지역적 관점에서 동부 지역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외자 총액은 2020년에 8.9% 증가하여 88.4%를 차지한다.
황혜선 hss@kochina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