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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국 최고의 스낵전문브랜드TOP 10 - 오리부위 전문점들이 상위포진

중국인의 스낵 1순위는 오리 목과 오리 간, 치킨은 2위

1위 周黑鸭 (오리 목)

2위 徽兰庭牛肉汤 (소고기 스프)

3위 绝味鸭脖 (오리 목)

4위 煌上煌 (오리 목)

5위 降龙爪爪 (닭발)

6위 小杨生煎 (튀긴 빵)

7위 小郡肝串串春 (오리 간 꼬치)

8위 扬国福麻辣烫 (마라탕)

9위 正新鸡排 (치킨 스테이크)

10위 廖记棒棒鸡 (스틱 치킨)

 

 

 

메이투안 연합평론 요식업 정보지(美团点评联合餐饮老板内参)가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중국음식보고서 2020'을 발표했다.

 

 이 정보지는 요식업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빅 데이터 보고서로 ‘중국음식보고서 2020'은,외식배달 전문회사인 메이투안와이마이( 美团外卖)가 주문받은 음식들의 총데이터를 분석하고, 오프라인 소비자, 상가와 투자인 2만여 명과 인터뷰를 하고, 업종, 품종, 브랜드, 배달, 소비자, 도시와 트렌드 등 다각도로 음식 업계의 새로운 발전을 구상하고 있다.

 

즁국의 외식배달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2천억 위안을 넘어서, 우리 돈으로 약 40조원의 어마어마한 시장으로 성장 중이다.  이 가운데, 메이투안와이마이의 시장 점유율은 약 55%를 상회한다.

 

 중국인들이 외식으로 즐겨 배달주문하는 스낵은 주로 프랜차이즈 점포에서 배달 되는데, 2019년에는 스낵 프랜차이즈 수가 44.3%로 절반에 육박하면서, 갈수록 스낵점포들의 프랜차이즈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외식배달 전문업계도, 배달음식의 프랜차이즈화 비율이 높아질 수록 배달의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중국내 스낵 프랜차이즈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국음식보고서 2020‘에  '2020년도 중국 특색의 스낵 프랜차이즈 순위'를 함께 발표하였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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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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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