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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항중, 운송화물 및 우편택배 처리량 베스트 10도시.

해당 도시의 경제규모와 인구 순위에 따라, 공항물동량도 비례한다.

1위 상하이 푸동 공항

 

2위 베이징 수도 공항

 

3위 광저우 바이 윈 공항

 

4위 선전 바오 안 공항

 

5위 항저우 샤오 산 공항

 

6위 청두 슈왕리우 공항

 

7위 정저우 신정 공항

 

8위 상하이 홍차오 공항

 

9위 쿤밍 창수이 공항

 

10위 충칭 장베이 공항

 

1위와 8위 두 공항은 모두 상하시 시의 항공 관문이다. 

 

수도 베이징에는 2위인 베이징수도공항 이외에 2019년 9월에 베이징다싱공항이 신공항으로 개항했으나, 9월이후 부터 운행해, 작년 물동량 분이 크지 않았다. (아래 사진)

 

베이징 신공항으로서, 관련 시설이 위 10개의 모든 공항보다 크고 많기 때문에, 2020년 공항 물동량 순위에서, 이변이 없는 한 1위에 랭크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위 각 공항의 물동량 순위 역시, 해당 도시의 인구와 경제력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겠다.

 

단, 10위에 랭크된 충칭시는 직할시로서 인구가 약 2,500명으로 단일 도시로는, 상하이시나 베이징시 광저우시보다도 인구가 많은 , 중국 최대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 동부와 남부의 도시에 비해 경제개발이 조금 뒤 떨어진 서부 내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종 인구수에 비해 항공물동량이 후순위에 랭크되 있다.

 

2019년 중국의 전국 공항 화물 및 우편 처리량은 총 1,710 만 톤으로 전년 대비 2.1 %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상하이 푸동 공항의 화물 및 우편 처리량이 가장 많으며, 총 화물 및 우편 처리량은 3,634 백만 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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