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9시 30분경, 중국 산시성 통촨시(铜川)에서 한 승용차가 화재가 났습니다.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버스기사는 그 광경을 보고 즉시 차를 멈춰서 소화기로 불을 껐는데요.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기꺼이 남을 도운 광경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당시 화재 진압을 도운 버스기사인 상젠웨이(尚建伟)씨는
"별거 아닌 일이다. 오늘 내가 도왔으니 다음에 다른 사람이 나를 도우면 된다."라고 했다는군요.
버스기사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