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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 대학에서 바늘 테러 발생, 中네티즌 “정말 위험하네요!”

 

최근 중국 헤이룽장 대학에서 바늘 테러가 발생해 학생들 사이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해당 대학의 한 학생은 교내 식당 좌석 스펀지 매트에 여러 개의 가는 바늘이 박혀 있었으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인터넷에 폭로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정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누군가가 고의로 바늘을 떨어뜨려 놓은 것 같다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네티즌은 "바늘에 다른 게 묻어 있는 게 아닌지 조사해봐야 한다"며 "정말 위험한 일이 발생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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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