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불과 빛의 도시' 포항에서는 해마다 대표적인 여름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린다. 제15회를맞는 올해는'빛으로 일어서는 포항'을 주제로 퐝퐝버스킹페스티벌, 불빛퍼레이드, 그랜드 반짝반짝 퐝퐝쇼, 그랜드 퐝퐝 EDM페스티벌, 밤바다물총대전 등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진 불빛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밖에 불빛체험존-테마존과 전국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등 상설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그랜드 반짝반짝 퐝퐝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한화(Hanwha)팀과 영국 쥬빌리(Jubilee), 중국써니(Sunny)팀이 참가해 국제 수준의 불빛쇼를 준비했다. 2018.07.25(수)~2018.07.29(일) 경상북도 포항시북구 두호동 685-1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http://piff.phcf.or.kr +82-54-289-7852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령머드축제는매년 7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여름 축제. 참여하는 순간부터국적, 언어, 연령의 구분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체험형 행사이다. 축제 기간 중 해수욕은 물론 머드 체험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그 밖에 해양어드벤처체험, 불꽃쇼,미니머드퍼레이드, 머드테마거리, 머드팩 체험, 머드가요제, 갯벌게임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 특히 이번 축제는 머드장애물시설 체험프로그램인 '머드런'이 새롭게 선보인다. 2018.07.13(금)~2018.07.22(일) 충청남도 보령시머드로 123 대천해수욕장 http://www.mudfestival.or.kr +82-41-930-3882
ⓒ에버랜드 무더위와의 전쟁 에버랜드 Summer Water Fun 에버랜드가 본격적인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Fun)' 축제를 개장,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 해마다 '물 맞는 재미'라는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올해도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기간 중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선 매일 2~3차례 초대형 워터배틀쇼 '슈팅워터 펀'이 펼쳐진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테마를 바탕으로, 공연 시간 내내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친다. 공연 후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속에서 즐기는 음악과 댄스파티인 '밤밤 클럽'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예정. 이 외에도 밤밤맨들과 대결을 펼치는 '밤밤어택' 도 수시 진행한다. 올해는 물총을갖고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신설됐다. 현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물총을 이용한 컬링, 볼링, 미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썸머가든, 트로
라흐마니노프 2018.06.09(토)~2018.07.0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라흐마니노프>가 풍성해진 사운드와 더 강력해진 선율로 돌아왔다. 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극장 <용>에서 뮤지컬<라흐마니노프>로 공연 중인 작품은 첫 공연부터뜨거운 반응으로 다시 한번 '라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매년 무대에 오르며꾸준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라흐마니노프>는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 음악감독상 및 예그린 어워드 극본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수작. 20일 오후 4시 공연으로 100회를 맞이했다. 뮤지컬<라흐마니노프>는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뮤지컬이전하는 따스한 위안은 공연이 끝나서도 긴 여운을 남긴다. 실존 음악가인 라흐마니노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인 만큼, 극중 라흐마니노프가 부르는 노래와 그가 연주하는 피아노 곡은 실제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바탕으로
ⓒnews1 번지점프를 하다 2018.06.12(화) ~ 2018.08.26(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13년 재연 이후 여러 차례 ‘다시 보고 싶은 창작 뮤지컬’1위에 선정된 <번지점프를 하다>가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01년 개봉하여 현재까지 많은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원작의 감성을 무대 위에서 성공적으로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곡가 윌 애런슨과 작사가 박천휴의 서정적인 음악은 관객들에게 첫 사랑을기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ews1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06.21(목) ~ 2018.08.19(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1980년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81년 토니상8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오르고, 최우수뮤지컬상과 안무상을 받은 명작 <브로드웨이 42번가>가다시 부대에 오른다. 1996년 국내에서 초연이 이뤄진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2년간꾸준히 공연돼오며 한국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에 걸쳐 탭댄스, 보컬트레이닝,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 역시 예매할 수 있어, 뮤지컬 팬들에게 쉽게 얻기 힘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 2018.07.14(토) ~ 2018.07.15(일) 올림픽공원올림픽홀 떠오르는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앨범<Red Diary Page.2>에 수록된 곡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볼빨간사춘기가 지닌 청량한 감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피서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예정이다.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기존의 곡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콘서트를 준비한다는 볼빨간사춘기우지영의 귀띔은 이번 콘서트에 대한 그들의 준비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한다.
ⓒ본다빈치뮤지엄 르누아르 : 여인의향기 展 2018.05.12(토) ~ 2018.10.31(수) 본다빈치뮤지엄서울숲The seouliteum(갤러리아포레)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인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 Auguste Renoir),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展에서 그의 그림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힐링의 순간을 제공한다. 세련된 영상기술과 함께 그의 초기작에서부터말기의 작품까지 구현하여 작품의 일부가 된 듯한 몰입감을 이끌어 낸다.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함께 진행되는모네, 빛을그리다 展II와 함께 티켓을 구매할 시 할인을받을 수 있으며,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50%의 할인혜택이 있다.
ⓒL'atelier 라뜰리에 L'atelier 2018.06.01(금)~07.31(화)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 11층 <라뜰리에>는 19세기명화 속의 프랑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증강현실, 미디어아트쇼, 뮤지컬을 통하여 그림 속 인물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화가들의 화풍을 그대로 살리면서, 실제 거리의 모습을재현한 이번 전시회는 ‘라뜰리에 미술관’, ‘테르트르 광장’, ‘몽마르뜨 거리’, ‘마들렌 꽃시장’, ‘라마르틴 광장’, ‘포름 광장’총 여섯 구역으로 구성돼있다. 기간 중 무휴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의 티켓은 6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울산시 고래를 테마로 한 축제한마당! 2018 울산고래축제 수천년전 선사시대 인들이 바위에 고래를새겨놓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우러진 한국 대표고래도시 울산.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고래를 테마로 한'울산고래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24회 째를 맞는 '울산고래축제'는고래문화를 계승, 보전하기 위해 고래의 본고장인 장생포에서 시작된 축제이다. '2018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고래의 꿈! 청년의 꿈!울산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이벤트 체험 존, 버블쇼 등 문화콘텐츠가가득한 여름페스티벌로 꾸며진다. 미디어 월과 공중 퍼포먼스를 활용한입체적 연출의 '거리퍼레이드', 남녀노소 모두 다 함께 동심으로돌아가 즐기는 '물총축제', 장생포의 숨겨진 명소를 돌아보며추억과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터치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장생포의 거리를 가득 채운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3000평규모의 도심형 워터파트 '장생포 해수영장'은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워터풀장을 마련하여 여름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