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강여울축제 시골 외가집의 정서가 그대로 묻어나는 강촌마을에서신나는 여름축제가 열린다. 금강여울축제는 여름철 가족들이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체험과 농촌체험, 전통민속공연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이 넘쳐나는 강변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시원한강바람을 맞으며, 인력 나룻배 체험, 대형 풀장및 슬라이딩, 족욕체험 등 ‘물’을 주제로한 체험과 경운기투어, 민물고기·다슬기잡기, 여치집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농촌체험, 금산농악판굿, 열대야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장 인근 수통리, 용화리에는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휴가철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시골 외가집의 아려한 추억과 낭만이 있는 “금산 금강여울축제” 시골 외가집의 정서가그대로 묻어나는 강촌마을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있다. 금산의 금강여울축제는 여름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체험과 농촌체험, 전통민속공연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이 넘쳐나는 여름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축제장인근 수통리, 용화리에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휴가철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현대화랑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 그림- 화조도 2018.07.04(수)~2018.08.19(목) 현대화랑→갤러리현대→두가헌갤러리 ‘민화,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 그림’은 갤러리현대와예술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기획된 대규모 민화기획전. 이번 전시는 우수한 화조도들을 모아 전시함으로써 보편적이며 대중적인 꽃이라는 소재에 주목해조선시대 꽃 그림에 대한 인식 전환과 동시에 민화를 좀 더 친숙하게 알리고자 했다. 화조도는 19세기 후반부터 성행했던 민화 중 가장대중적으로 사랑받았던 장르로서 현실과 이상세계를 넘나드는 꽃과 새의 이미지 속에 특유의 밝고 따뜻한 정서를 담아내는 화풍으로 여겨진다. 이번 전시는 화초도, 화초영모도,모란도, 연화도, 꽃자수 작품 등이 선보이며독자적인 조형언어와 색채미학을 가진 조선시대 민화의 예술적인 우수성에 주목하고 동시에 현대의 시각을 통해 재해석 되는 민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룬다. 화조도 속 꽃의 이미지에는 화가들의 솔직하면서도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정서,그들의 감성 등이 녹아 있는 듯 보여 사뭇 관람객의 보편적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차분한 마음의 위로를 주기에도 충분한 듯하다. 필자 강지현 ⓒ현대화랑 19세기에 제
ⓒSTONEMUSIC Ent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제> 2018.08.04(토)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로이로제>는 로이킴과 함께 피크닉을 나온것 같은 편안함과 설렘 속에서 그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발표한 싱글 ‘그때 헤어지면 돼’1위 공약의 일환으로 로이킴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로이로제>에서 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waysbe 신카이마코토展 <별의 목소리>부터 <너의이름은>까지 2018.07.13(금)~2018.09.26(수) 한가람미술관 신카이마코토전은 ‘별의 목소리’부터 ‘구름의 저편, 약속의장소’, ‘초속 5센티미터’,‘별을 쫓는 아이: 아스가라의 전설’, ‘언어의정원’, ‘너의 이름은.’ 등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대표작 중 6개를 한 번에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데뷔 15주년을기념한 월드투어로, 일본과 대만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이다. 180도 와이드 스크린, 프로젝터 맵핑,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존은 이번 한국 전시회의 특징으로 눈에 보이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작품세계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인터파크 루나파크전: 더 디자인 아일랜드 2018.07.27(금)~2018.11.06(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루나파크전’은 대한민국 전시 사상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다. 세계 3개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 연출을 맡고 필립스탁, 알렉산드로 멘디니, 하이메 아욘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들이 만든 300여 점의 걸작뿐만 아니라 한국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인터파크
2018년 1월 ‘문화유산’ 등재 신청…유네스코ICOMOS심사 중… 병산서원 전경 ⓒ안동시 서원은 ‘조선시대 유림의 혼이 담긴 곳’ 이다. 당파와 당쟁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쓰고 강제 철폐를 당했던 아픔도 지니고 있지만, 살아 남은 47개의 서원은 이후에도 사학(私學)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분명히 해 왔다. 오랜 역사의 숨결과 함께 한국의 서원은 그 건축미로도 그 가치를 입증한다. 풍수에입각한 빼어난 입지와 손을 내려오며 소중하게 관리해 온 정성으로 서원은 현대에 공존하며 방문객들에게도 그 풍치와 깊은 선조의 얼을 이어주고 있다. 병산서원 ⓒ안동시 ◇2차례왜란 당시 명상(名相)…서애 류성룡의 위패를 모신 곳, 병산서원 16세기 동아시아 전쟁으로 평가되는 임진년(1592년)과 정유년(1597년)의두차례 왜란 당시 조선의 군사, 외교, 행정, 재정의 실무를 총괄했던 이가 서애 류성룡이다. 경북 안동(安東)에 위치한 병산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이를 1572년에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이 지금의병산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
2016년K리그 대구 FC 승격 견인…AG 금메달시 유럽 러브콜 가능성…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경기 조별 예선 독일전에서 선방 중인 조현우(우) ⓒnews1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이 벌인 조별리그 3경기 하이라이트에는 유독 '한 골키퍼’ 의 모습이 자주 비춰진다. 지루했던 스웨덴 전(1-0 패)부터 아쉬움을 남긴 멕시코 전(2-0 패), 화끈한 독일 전 (2-0승)에 이르기까지 결과적으론 ‘3골이나 허용한’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K리그 대구FC의 주전골키퍼 조현우는 러시아 올림픽 한국팀의 수문장으로서 본인의 존재감을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선명하게 각인했다. 한이적료 정보 사이트에서는 조현우의 현재 몸값이 월드컵 직전 50만 유로(약 6억)에서 월드컵 직후 150만 유로 (약 20억원)으로 폭등하며 전세계 현역 콜키퍼 중 214위, 대한민국 출신 선수 중 13위,K리그 현역 선수들 중에서는 8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현우는다음달 개최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 병역 면제 혜택까지 받게 될 경우 몸값의 수직상승은 물론 본인의꿈처럼 유럽리그 진입도 가시화될 것으로
차세대 한국 축구의 희망,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축구팀발렌시아 CF 메스타야와 8000만유로(한화 약 1060억원)의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일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그의 바이아웃은 8000만유로"라고발표했다. 지난 2011년 발렌시아에 입단,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이강인은 2016-17시즌 후베닐A에서 동연배에 비해 탁월한 기량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올시즌 유소년최고 연령대인 후베닐A에 올라와 맹활약을 펼쳤다. 17세의 축구 영재, 이강인의활약에 주목한 발렌시아는 지난해 12월 이강인을 2군격인발렌시아B팀으로 승격, 프로무대인 세군다B(3부리그) 출전 기회를 줬다. 이후이강인 발렌시아B팀과 후베닐A를 오가며 강도높은 훈련과 출전을통해, 발렌시아의 차세대 유망주로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이강인은원소속 발렌시아는 물론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시티 등 빅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기량이 급성장했다. 이강인은 국가대표 U-19에 출전한 지난 6월 툴룽컵에서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바 있다. 필자 이미지/ 출처 = news1
남북단일팀…27년 만에 국제탁구대회 금메달 획득 장우진 차효심 혼합복식조…중국에 역전승 ⓒnews1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국제탁구대회에서 중국에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월드 투어 플래티넘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장우진(남측)과차효심(북측)은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조에 세트스코어 3-1(5-11 11-3 11-4 11-8)로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단일팀이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여자단체전 우승 이후 27년 만이다. 당시 단일팀은 남측의현정화와 북측의 리분희를 앞세워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장우진과 차효심은 16강에서 세계랭킹 3위인 홍콩의 왕춘팅-두호이켐 조를 격파하고, 이어 세계 2위팀 천치엔안-청이칭조마저 꺾으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첫세트를 5-1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한 장-차조는 2-3세트를 내리 따낸 후 마지막 4세트에서는 5-5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이후 연속 2득점의 성공 후 리드를 유지하며 11-8으로 경기를 마감하며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주라프(톰플루인 작품) 6. JEJU LIGHT ART FESTA(제주라프)-평화의 섬, 제주에 빛의 바람이 분다 용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빌레와 곶자왈, 그리고 동굴 위에 만들어진 갤러리, ‘제주 라이트 아트 페스타’는빛을 매개로 한 설치·조형 작품들을 선보이는 축제. 영국의 조명예술 거장 브루스 먼로가 제주의 화산지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 젠 르윈, 탐프루인, 제이슨 크루그먼, 이병찬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아티스트의라이트 아트가 6만 평의 너른 공간을 채운다. 제주라프는오는 27일부터 10월24일까지 이어진다. 제주오프로드 7. 제주 제라진오프로드-온몸으로 느끼는제주의 와일드한 굴곡 6.5km의 코스는 험준한 오르막·내리막길은 물론 진흙탕 길, 갈대 분지, 곶자왈, 선새미오름 등을 지난다.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제주의 원시 지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오프로드 전문가가동행하는 약 1시간의 체험 코스. 놀이기구를 타듯 스릴 넘치는구간부터 연못 주위를 산책하는 구간까지. 짜릿한 체험 후에는 초원을 한적하게 누비는 말과 노루를 만날수 있는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제주맥주 양조장 8. 제주맥주 양조장, 플레이스 캠프 제주 짠페